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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6 : 인조에서 경종까지
(역사저널) 그날. 6 : 인조에서 경종까지
- 자료유형
- 단행본
- 171103110341
- ISBN
- 9788937417061 04910 : \15800
- ISBN
- 9788937417009(세트)
- KDC
- 911.05-5
- 청구기호
- 911.05 케68ㄱ
- 단체저자
- 케이비에스 역사저널그날제작팀
- 서명/저자
- (역사저널) 그날. 6 : 인조에서 경종까지 / KBS 역사저널 그날 제작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6
- 형태사항
- 285 p : 삽화, 지도, 초상 ; 21 cm
- 주기사항
- 감수: 신병주
- 초록/해제
- 초록출간과 동시에 역사 분야 1위에 올랐던 역사저널 그날의 여섯 번째 권이 출간되었다. 역사저널 그날은 매주 주말 저녁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교양 역사 토크쇼 [역사저널 그날]의 재미를 온전히 책으로 담았다. 6권에서는 병자호란을 겪고 난 뒤의 조선 사회와 환국 정치로 대표되는 정치사를 다룬다. 숭명반청을 내걸고 집권한 인조는 청에 항복하면서 정당성에 상처를 입었다. 따라서 청에 우호적이었던 소현세자의 존재는 용납될 수 없었다. 인조의 뒤를 이은 효종은 북벌을 부르짖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하멜 표류기에는 당시의 조선이 처한 상황과 한계가 잘 드러나 있다. 전란 이후 피폐해진 민생을 위한 노력도 있었다. 대동법을 통해 개혁을 추진한 인물이 영의정에까지 올랐던 김육이라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편 숙종은 환국 정치를 통해 강력한 왕권을 행사했다. 그러나 부작용이 만만치 않았다. 당쟁이 격화되면서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었고, 후계자인 경종은 노론의 위협에 직면해야만 했다. 이 책은 지난한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조망함으로써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토크와 드라마, 사료와 도표로 이어지는 이 책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이 시대를 조망하는 너른 안목과 구체적인 에피소드가 전하는 재미와 감동을 모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기타서명
- 인조에서 경종까지
- 기타저자
- KBS.. 역사저널 그날 제작팀
- 가격
- \15,800
- Control Number
- kpcl:218227
- 책소개
-
화제의 KBS 역사 토크쇼를 책으로 만나다
『역사저널 그날』제6권《인조에서 경종까지》. 지난한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조망함으로써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토크와 드라마, 사료와 도표로 이어지는 이 책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이 시대를 조망하는 너른 안목과 구체적인 에피소드가 전하는 재미와 감동을 모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제6권에서는 병자호란을 겪고 난 뒤의 조선 사회와 환국 정치로 대표되는 정치사를 다룬다.
숭명반청을 내걸고 집권한 인조는 청에 항복하면서 정당성에 상처를 입었다. 따라서 청에 우호적이었던 소현세자의 존재는 용납될 수 없었다. 인조의 뒤를 이은 효종은 북벌을 부르짖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전란 이후 피폐해진 민생을 위한 노력도 있었다. 대동법을 통해 개혁을 추진한 인물이 영의정에까지 올랐던 김육이라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편 숙종은 환국 정치를 통해 강력한 왕권을 행사했다. 그러나 당쟁이 격화되면서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었고, 후계자인 경종은 노론의 위협에 직면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