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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 자료유형
- 단행본
- 171103110321
- ISBN
- 9791160943030 0330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199.1-5
- 청구기호
- 199.1 강52ㄴ
- 저자명
- 강상중
- 서명/저자
-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 강상중 지음 ; 노수경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사계절, 2017
- 형태사항
- 229 p ; 20 cm
- 총서명
- NHK 직업 특강 : 강상중 편
- 주기사항
- 강상중의 한자명은 '姜尙中'임
- 원저자/원서명
- 逆境からの仕事學
- 초록/해제
- 초록전작 『구원의 미술관』 『악의 시대를 건너는 힘』 등을 통해 시대와 마음의 병을 탐구해온 강상중이 이번에는 좀 더 우리 일상 가까이로 시선을 옮겼다. 바로 현대인이라면 누구도 비껴갈 수 없는 주제인 직업 혹은 일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명사들을 초청해 일에 대한 철학을 들어보는 일본 NHK TV 프로그램 〈직업 특강〉에서 저자가 '인생 철학으로서의 직업론'이란 제목으로 이야기했던 내용을 수정 및 보완한 것이다. 좋은 대학을 나와 대기업에 취직하면 굳이 일의 의미를 묻지 않아도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던 시대는 지나갔다. 저자는 직업의 안정성, 나아가 삶의 안정성까지 위협받고 있는 이 역경의 시대에 '나'를 지키며 일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일이란 무엇인지, 나는 왜 이 일을 하는지, 일을 통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끊임없이 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과거 자신이 재일 한국인 2세로서 겪었던 차별과 좌절이 천직을 찾는 바탕이 되었던 과정, 힘들었던 시기에 읽었던 책들과 귀감으로 삼았던 역사 속 리더들을 찬찬히 소개하며 '일'이 단지 먹고살기 위한 방편이 아니라 자기 인생을 만들어가는 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이 책은 재일 한국인 2세로서 도쿄대학 교수가 된 강상중이 처음으로 말하는 직업론으로 취업 때문에 고민하는 청년들, 자아실현은커녕 격무에 시달리며 '나'를 잃어가는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들려줄 것이다
- 기타저자
- 노수경
- 기타저자
- 강상중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218207
- 책소개
-
역경의 시대, 나를 지키며 일하기 위해 필요한 철학!
재일 한국인 2세 최초로 도쿄대학 정교수가 된 입지전적 인물인 강상중이 일을 찾기 위해, 지속하기 위해, 혹은 떠나기 위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인생이라는 긴 안목에서 자기 일을 바라볼 수 있는 단단한 삶의 철학을 제공하는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명사들을 초청해 일에 대한 철학을 들어보는 일본 NHK TV 프로그램 《직업 특강》에서 저자가 ‘인생 철학으로서의 직업론’이란 제목으로 이야기했던 내용을 수정 및 보완한 것이다.
저자가 처음으로 말하는 직업론으로, 과거 자신이 재일 한국인 2세로서 겪었던 차별과 좌절이 천직을 찾는 바탕이 되었던 과정을 이야기하고 힘들었던 시기에 읽었던 책들과 귀감으로 삼았던 역사 속 리더들을 찬찬히 소개하며, 일이 단지 먹고살기 위한 방편이 아니라 자기 인생을 만들어가는 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저자는 일이란 사회로 들어가는 입장권이자 ‘나다움’의 표현이라고 정의하면서 역경의 시대에 일과 마주하는 세 가지 자세를 강조한다. 일의 의미를 생각하라, 다양한 관점을 가져라, 인문학에서 배우라. 이 세 가지를 기억하며 쉴 새 없이 동요하는 우리의 삶과 일에서 의미를 찾아가기를 바라고 있다.
더불어 비즈니스 퍼슨이 일상에서 인문 지식을 얻기 위한 탄력적인 독서법과 역경의 시대에 흔들리지 않는 바탕이 될 다섯 권의 책, 그리고 자기만의 창조성과 추진력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나간 벤저민 프랭클린, 이시바시 단잔, 혼다 소이치로, 스티브 잡스, 김대중 등 5인의 역사 속 리더를 소개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일 혹은 직업이라는 장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