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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내가 시 읽어줄게 : 당신 마음속의 다정한 시간들
괜찮아, 내가 시 읽어줄게  : 당신 마음속의 다정한 시간들 / 김지수 지음
괜찮아, 내가 시 읽어줄게 : 당신 마음속의 다정한 시간들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171103110311
ISBN  
9791188451036 03810 : \13800
KDC  
818-5
청구기호  
818 김78ㄱ
저자명  
김지수
서명/저자  
괜찮아, 내가 시 읽어줄게 : 당신 마음속의 다정한 시간들 / 김지수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이봄, 2017
형태사항  
285 p : 천연색삽화 ; 19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p.281-285
초록/해제  
초록저자인 김지수 기자(전 보그 피처디렉터, 조선비즈 문화부장)는 그 무엇으로도 마음이 달래지지 않을 때마다, 사람에게 치이고 세상에 치일 때마다 시를 읽었다고 한다. 시는 그녀에게 오랫동안 아주 강력한 마음의 처방전이었다. 그래서 시를 당신과 함께 읽고 공감하고 치유하기 위해, 김지수 기자가 아끼고 또 아끼던 60편의 시를 모았다. 윤동주의 '눈'부터 박준의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까지 다채롭고 다양한 현대시들을 고르고 골라 그녀만의 색깔과 이야기를 입히고 그 시를 가만가만 읽는다. 살면서 힘들고 지친 누군가에게 읽어주었던 그 시들을, 때로는 상처받고 아픈 나 자신에게 읽어주었던 그 시들을 여기에 모았다. 그리고 그 시를 읽으며 우리가 사랑했던 어떤 순간을, 그리고 앞으로 만나게 될 우리의 미래를 다정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키워드  
괜찮아 수기
기타서명  
당신 마음속의 다정한 시간들
가격  
\13,800
Control Number  
kpcl:218197
책소개  
『괜찮아 내가 시 읽어줄게』의 저자인 김지수 기자(전 보그 피처디렉터, 조선비즈 문화부장)는 그 무엇으로도 마음이 달래지지 않을 때마다, 사람에게 치이고 세상에 치일 때마다 시를 읽었다고 한다. 시는 그녀에게 오랫동안 아주 강력한 마음의 처방전이었다. 그래서 시를 당신과 함께 읽고 공감하고 치유하기 위해, 김지수 기자가 아끼고 또 아끼던 60편의 시를 모았다.

윤동주의 「눈」부터 박준의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까지 다채롭고 다양한 현대시들을 고르고 골라 그녀만의 색깔과 이야기를 입히고 그 시를 가만가만 읽는다. 살면서 힘들고 지친 누군가에게 읽어주었던 그 시들을, 때로는 상처받고 아픈 나 자신에게 읽어주었던 그 시들을 여기에 모았다. 그리고 그 시를 읽으며 우리가 사랑했던 어떤 순간을, 그리고 앞으로 만나게 될 우리의 미래를 다정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우리는 살면서 말로 할 수 없는 마음들을, 세상으로부터 이해받지 못하는 마음들을 가슴 한켠에 품고 산다. 그녀는 시를 읽으면서 그 마음들을 달래고 이해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에세이를 읽다보면, 때로는 서너 줄의 짧은 ‘시’가 우리 삶에 있어서 강력한 마음의 무기가 될 수도 있음을 알게 된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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