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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 어쩐지 의기양양 도대체 씨의 띄엄띄엄 인생 기술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 어쩐지 의기양양 도대체 씨의 띄엄띄엄 인생 기술
- 자료유형
- 단행본
- 171011101127
- ISBN
- 9788959135592 03810 : \13800
- KDC
- 818-5
- 청구기호
- 818 도23ㅇ
- 저자명
- 도대체
- 서명/저자
-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 어쩐지 의기양양 도대체 씨의 띄엄띄엄 인생 기술 / 도대체 지음
- 발행사항
- 고양 : 예담, 2017
- 형태사항
- 269 p : 삽화 ; 19 cm
- 초록/해제
- 초록SNS 500만 뷰 화제의 만화 '행복한 고구마'를 그린 도대체 작가의 그림 에세이. '어쩐지 의기양양 도대체 씨의 띄엄띄엄 인생 기술'이라고 부제가 붙은 이 책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기필코 즐거움을 찾아내는 도대체 작가의 순간포착 폭풍공감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인터넷신문 기자, 웹라디오 작가, 웹에디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1인 사업을 운영하기도 했던 도대체 작가는 뛰어난 관찰력과 순발력으로 일상의 교훈을 기록한다. "여태껏 도대체 씨보다 고집스러운 유머감각을 가진 사람을 보지 못했다"는 요조(뮤지션)의 말처럼, 도대체 작가는 더 나을 것도 더 나쁠 것도 없는 자신의 삶에 균형을 유지하고, 소소한 재미를 찾고,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행복한 자신만의 삶의 기술을 쌓아간다. 특히 그의 장점은 "우리에게 억지로 힘내라는 강요도 하지 않지만, 쉬운 위로로 얼버무리지도 않는다"(박현주 작가)는 것에 있다. 공들여 개발하고 판매했던 1인 사업이 실패했을 때에도 새로 구한 직장에 꼬박꼬박 출근하는 일상의 힘으로 우울에서 벗어나고, 흔히들 하는 "괜찮아, 먹고살 건 많아"라는 말의 의미가 사실은 정말 괜찮은 건 아니라는 걸 이해하게 된다. 맛이 없는 복숭아를 먹으며 이 복숭아처럼 사람도 저마다 힘든 시기를 견디고 살아남아도 대단한 무언가를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걸 무심히 깨닫는다. 그리고 그만의 엉뚱한 재치와 유머로 팍팍한 삶에 기운을 북돋는다
- 기타서명
- 어쩐지 의기양양 도대체 씨의 띄엄띄엄 인생 기술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kpcl:217795
- 책소개
-
다른 누구도 아닌 ‘나’를 잘 사는 방법!
SNS 500만 뷰의 화제의 네 컷 만화《행복한 고구마》를 그린 도대체 작가의 그림 에세이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더 나을 것도 더 나쁠 것도 없는 자신의 삶에 균형을 유지하고, 소소한 재미를 찾고,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행복한 자신만의 삶의 기술을 쌓아가는 저자의 순간포착 폭풍공감 에피소드가 담긴 책이다.
자신의 단점을 잘 알면서도 스스로를 못났다 생각하지 않고,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기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 늘 고군분투하고, 이번 생은 망했다고 농담을 던지지만 진짜 포기하지는 않는 저자가 어떤 상황에서도 기필코 즐거움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어쩌면 내게도 언젠가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