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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예쁜 것 : 그리운 작가의 마지막 산문집
세상에 예쁜 것 : 그리운 작가의 마지막 산문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171011101102
- ISBN
- 9788960901445 03810 : \12800
- KDC
- 814.6-5
- 청구기호
- 814.6 박65ㅅ
- 저자명
- 박완서
- 서명/저자
- 세상에 예쁜 것 : 그리운 작가의 마지막 산문집 / 박완서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마음산책, 2012
- 형태사항
- 279 p ; 20 cm
- 초록/해제
- 초록박완서 작가가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생전에 펴낸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를 끝으로 더 이상의 산문집을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크던 차에, 어떤 책에도 실리지 않은 원고들이 발견됐다. 작가가 노트북과 책상 서랍에 보관해둔 원고 묶음을, 맏딸 호원숙 씨가 찾아낸 것. 여기에는 생전에 쓴 마지막 글이 들어 있어 마치 유언과도 같은 울림을 준다. 세상에 예쁜 것은 이 원고들 중 2000년 이후 기고한 38편을 추려 묶은 책이다. 여든 해 가까운 삶과 나날의 에피소드를, 특유의 감수성과 혜안으로 풀었다. 작가가 되기까지의 역사를 밝힌 자전적 고백에서부터 일상 속 깨달음, 이 시대와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집과 자연과 모국 이야기, 그리운 사람들을 위한 글 등으로 요약된다. 독자와 나눈 대담, 강연, 초등학생의 질문지에 적어준 답, 편지와 헌사 등 다양한 자리와 형식을 빌린 글들이다. 말미에는 이 책을 낸 사연을 담아 어머니 박완서 작가를 기리는 호원숙의 글이 실려 있다. 그는 그렇게 많은 책을 냈음에도 아직 출간되지 않은 글들이 많다는 것을 안 순간, 반가움과 기쁨보다는 어머니의 한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마음이 저려왔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책을 통해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리기를 바란다
- 가격
- \12,800
- Control Number
- kpcl:217770
- 책소개
-
유언과도 같은 울림을 주는 박완서의 마지막 글을 만나다!
그리운 작가 박완서의 마지막 산문집『세상에 예쁜 것』. 2011년 80세에 암으로 우리의 곁을 떠난 저자의 성찰과 지혜를 담은 미출간 산문들을 엮은 책이다. 저자가 노트북과 책상 서랍에 보관해 두었던 어떤 책에도 실리지 않은 원고들 가운데 2000년 이후 기고한 38편의 글들을 추려 묶어냈다. 작가가 되기까지의 역사를 밝힌 자전적 고백부터 일상 속의 깨달음과 이 시대와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집과 자연과 모국 이야기, 그리운 사람들을 위한 글까지 주제별로 5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현실을 초월한 어떤 깨달음과 가르침이 아닌 저자 특유의 감성과 혜안으로 풀어낸 여든 해 가까운 삶과 나날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인간 박완서, 작가 박완서를 되새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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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úmero de libro | número de llamada | Ubicación | estado | Prestar in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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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12957 | 814.6 박65ㅅ | 대출실 |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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