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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흔적 / 치하야 아카네 지음  ; 박귀영 옮김
내용보기
흔적
자료유형  
 단행본
 
170920092019
ISBN  
9791195491476 03830 : \12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833.6-5
청구기호  
833.6 치92ㅎ
저자명  
치하야 아카네
서명/저자  
흔적 / 치하야 아카네 지음 ; 박귀영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콤마, 2016
형태사항  
213 p ; 20 cm
주기사항  
치하야 아카네의 한자명은 '千早あかね'임
원저자/원서명  
あとかた
초록/해제  
초록어긋난 사랑으로 서로의 가슴에 그림자로 남는 여섯 남녀의 이야기가 담긴 연작소설이다. 2013년 제150회 나오키상에 후보에 올랐으며, 같은 해 제20회 시마세 연애문학상을 수상했다. 일본 문학계의 차세대 주자로 매년 각종 문학상 후보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작가 치하야 아카네.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위태롭게 흔들리는 여섯 명의 등장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결혼을 앞두고 자신에게 일어날 '변화'를 두려워하는 여자와 아이가 태어나면서 가족에게 소외된 고독한 가장이 있다. 안정을 위해 선택한 결혼과 출산 후 존재의 균열을 외도에서 찾는 여자. 부모에게 버림받은 상처로 자학에 빠진 여자와 그 여자를 사랑하지만 바라만 보는 남자. 그리고 자신의 실수로 잃은 아이에 대한 죄책감에 사로잡힌 여자도 있다. 어딘가 결핍된 이 여섯 사람은 사랑에 울고, 웃고, 상처받으며 각각 잊지 못할 기억의 조각을 그리워한다
수상주기  
시마세 연애문학상, 제20회, 2013
키워드  
흔적 연작소설집
기타저자  
박귀영
기타저자  
천조아카네
가격  
\12,800
Control Number  
kpcl:217718
책소개  
2013년 제150회 나오키상에 후보에 올랐으며, 같은 해 제20회 시마세 연애문학상을 수상한 치하야 아카네의 소설 『흔적』. 일본 차세대 감성 소설 작가로 주목받는 치하야 아카네의 이번 소설은 어긋난 사랑으로 서로의 가슴에 그림자로 남는 여섯 남녀의 이야기가 담긴 연작소설이다. 감추고 싶은 과거와 현재의 상처를 통해 사랑의 의미를 묻는 작품으로, 사랑의 변주를 담담한 어조로 그리면서 감정의 소용돌이를 예리하게 포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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