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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울지 말아라
너무 울지 말아라
- 자료유형
- 단행본
- 170621062114
- ISBN
- 9788970943848 77830 : 11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373.3-5
- 청구기호
- 373.3 우86ㄴ
- 저자명
- 우치다 린타로
- 서명/저자
- 너무 울지 말아라 / 우치다 린타로 지음 ; 유문조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한림출판사, 2017
- 형태사항
- 32 p : 천연색삽화 ; 25 cm
- 총서명
- 같이 시리즈
- 주기사항
- 우치다 린타로의 한자명은 "內田麟太郞"임
- 원저자/원서명
- なきすぎてはいけない
- 초록/해제
- 초록같이 시리즈. 자연스러운 생명의 흐름을 따뜻하게 알려 주는 그림책으로, 할아버지가 죽고 난 뒤, 마음의 상처를 받은 손자의 모습을 보여 준다. 울지도 않고 강한 감정 표현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가만히 앉아 있는 아이의 모습에서 상실은 더없이 크게 느껴진다. 아이의 표정과 모습에 처음 접해 본 죽음의 슬픔이 덤덤하지만 강하게 담겨 있다. 그리고 그 손자를 향한 죽은 할아버지의 편지에는 손자를 두고 떠난 애틋함과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죽은 사람은 누구나 산 사람의 행복을 바란다는 할아버지의 말은 우리에게 죽음과 사랑,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가족을 잃은 마음과 생명의 순환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 키워드
- 일본동화
- 기타저자
- 유문조
- 기타저자
- 내전린태랑
- 가격
- \11,000
- Control Number
- kpcl:216525
- 책소개
-
가족의 죽음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생명의 흐름을 알려주는 그림책 『너무 울지 말아라』. 할아버지가 죽고 난 뒤, 항상 할아버지와 함께 걷던 길을 이제는 혼자서 걸어가야 하는 아이. 이 책은 그런 손자에게 죽은 할아버지가 남긴 따뜻한 편지이다.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아이는 할아버지와 헤어지게 된다. 하지만 할아버지와 함께한 추억은 고스란히 남아, 또다시 자식과 손자에게로 영원히 이어진다.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상실의 아픔을 겪게 된 손자와 그런 손자를 향한 죽은 할아버지의 애정이 듬뿍 묻어난다. 가족을 잃은 마음과 생명의 순환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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