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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고 쓸쓸한
찬란하고 쓸쓸한
- 자료유형
- 단행본
- 170615061554
- ISBN
- 9788998850142 43810 : \15000
- KDC
- 818-5
- 청구기호
- 818 회94ㅊ
- 단체저자
- 회현중학교 31명 친구들
- 서명/저자
- 찬란하고 쓸쓸한 / 회현중학교 31명 친구들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나무늘보, 2017
- 형태사항
- 296 p ; 22 cm
- 초록/해제
- 초록책마을해리 청소년 자서전 함께쓰기 세 번째 이야기다. 우리 시대 이야기를 스스로 기록해보자고 시작된 '자서전 써드리기 프로젝트'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삶을 청소년들이 이야기로 풀어 세상에 내놓는다. 고창군 중학생 청소년의 말하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2에 이은 찬란하고 쓸쓸한은 군산 회헌중학교 31명 친구들의 1년 간 땀 흘려 일군 결실이다. 자서전의 주인공은 자신의 할머니, 할아버지 혹은 가까운 이웃인 마을 어르신이다. 둘, 셋이서 짝을 지은 회헌중 친구들은 지도 선생님의 가르침 아래 대상자 선정부터 인터뷰, 자료모음, 원고작성에 이르는 과정을 경험했다. 어른들은 그동안 살아온 날과 품어왔던 여러 깊은 감정을 풀어내었고, 아이들은 우여곡절 많았던 삶에서 우러나는 어르신들의 마음에 공감했다. 수차례 소통하고 위로하고 이해하면서 멀찍이 있던 세대 간에 격차가 조금씩 가까워졌다. 기성세대와 차세대의 만남이 어려워 세대 간, 집단 간 갈등이 심화되어가고 있는 오늘날, 세대통합교육 일환으로 진행한 자서전 써드리기 찬란하고 쓸쓸한은 시간을 넘어 세대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 키워드
- 자서전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216381
- 책소개
-
책마을해리 청소년 자서전 함께쓰기 세 번째 이야기다. 우리 시대 이야기를 스스로 기록해보자고 시작된 '자서전 써드리기 프로젝트'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삶을 청소년들이 이야기로 풀어 세상에 내놓는다. 고창군 중학생 청소년의 <말하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2>에 이은 <찬란하고 쓸쓸한>은 군산 회헌중학교 31명 친구들의 1년 간 땀 흘려 일군 결실이다.
자서전의 주인공은 자신의 할머니, 할아버지 혹은 가까운 이웃인 마을 어르신이다. 둘, 셋이서 짝을 지은 회헌중 친구들은 지도 선생님의 가르침 아래 대상자 선정부터 인터뷰, 자료모음, 원고작성에 이르는 과정을 경험했다. 어른들은 그동안 살아온 날과 품어왔던 여러 깊은 감정을 풀어내었고, 아이들은 우여곡절 많았던 삶에서 우러나는 어르신들의 마음에 공감했다.
수차례 소통하고 위로하고 이해하면서 멀찍이 있던 세대 간에 격차가 조금씩 가까워졌다. 기성세대와 차세대의 만남이 어려워 세대 간, 집단 간 갈등이 심화되어가고 있는 오늘날, 세대통합교육 일환으로 진행한 자서전 써드리기 <찬란하고 쓸쓸한>은 시간을 넘어 세대를 연결하는 다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