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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열대야
- 자료유형
- 단행본
- 170615061542
- ISBN
- 9788925871707 03830 : \11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3.6-5
- 청구기호
- 833.6 소194ㅇ
- 저자명
- 소네 케이스케
- 서명/저자
- 열대야 / 소네 케이스케 지음 ; 김은모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북홀릭, 2014
- 형태사항
- 285 p ; 19 cm
- 주기사항
- 소네 케이스케의 한자명은 '曾根圭介'임
- 원저자/원서명
- 熱帶夜
- 초록/해제
- 초록제6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 야쿠자에게 빚 독촉을 당하는 부부와 묻지 마 범죄의 절묘한 교차가 어우러지는 '열대야', 인구 고령화 사회와 삭막해져가는 경제 현실 속에서 몸부림치는 한 가족의 모습을 그린 '결국에…', 소네 케이스케식 좀비 호러물 '마지막 변명'. 세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열대야는 작가 특유의 블랙 유머와 독특한 상상력이 작품 전체를 강렬하게 지배하는, 그야말로 소네 케이스케 표 호러 단편집이다. 데뷔작 코에서 유감없이 발휘되었던 그만의 독특한 작풍은 열대야에서도 역시 그 빛을 발한다. 날것 그대로의 생생한 욕망들이 서로 얽히는 모습을 통해 인간이 어디까지 추악하고 잔인해질 수 있는지, 어디까지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지를 그리는 소네 케이스케 특유의 호러 기법은 이번에도 독자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기존의 작품과 일관되는 냉소적인 시선 속에 이번 작품만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은 '온기'다. 야쿠자의 빚 독촉에 시달리는 옛 연인에 대한 사랑, 전하지도 못하고 끝나버린 어린 시절 첫사랑의 기억, 서로를 생각하며 희생을 아끼지 않는 가족간의 온기가 작품 하나하나에 스며들어 있다. 그러나 이 '온기'가 어떻게 소네 케이스케식 호러로 융합되어 가는지, 그 과정 또한 작가가 준비한 또 하나의 '공포'다
- 수상주기
-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제62회(2009)
- 기타저자
- 김은모
- 기타저자
- 증근규개
- 가격
- \11,000
- Control Number
- kpcl:216370
- 책소개
-
소네 케이스케 호러 단편집 『열대야』. 이 책은 야쿠자에게 빚 독촉을 당하는 부부와 묻지 마 범죄의 절묘한 교차가 어우러지는 「열대야」, 인구 고령화 사회와 삭막해져가는 경제 현실 속에서 몸부림치는 한 가족의 모습을 그린 「결국에……」, 소네 케이스케식 좀비 호러물 「마지막 변명」―세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