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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데우스 : 미래의 역사
호모 데우스 : 미래의 역사
- 자료유형
- 단행본
- 1705160516113
- ISBN
- 9788934977841 03900 : \2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331.544-5
- 청구기호
- 331.544 H254ㅎ
- 서명/저자
- 호모 데우스 : 미래의 역사 / 유발 하라리 지음 ; 김명주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김영사, 2017
- 형태사항
- 630 p : 천연색삽화 ; 22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 초록/해제
- 초록인류는 어디로 갈 것인가.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의 후속작. 역사의 시간 동안 인류의 가장 큰 과제이던 굶주림, 질병 그리고 전쟁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은 무엇인가? 지구를 평정하고 신이 된 인간은 어떤 운명을 만들 것인가? 인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갈 것인가? 10만 년간 지속되어온 호모 사피엔스의 믿음을 한순간에 뒤엎은 역사 탐구서이다.'호모 데우스Homo Deus'의 '호모Homo'는 '사람 속을 뜻하는 학명'이며, '데우스Deus'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말로 '신god'이라는 뜻이다. 즉, '호모 데우스'는 '신이 된 인간'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가 보여주고자 하는 주요 키워드를 간명하게 보여주는 말이라고 하겠다. 신에게는 불멸과 창조의 능력이 있다. 이카로스의 날개를 단 인류는 태양을 향해 신의 영역으로 한 발 더 내딛고 싶어 한다. 유발 하라리는 우리가 지난 시기 인류를 괴롭히던 '기아, 역병, 전쟁'을 보기 좋게 진압하고, 이제껏 신의 영역이라 여겨지던 '불멸, 행복, 신성'의 영역으로 다가가고 있다고 한다. 그 속도는 너무 빠르고, 그 물결은 거세서 개인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다. 이제 우리는 진지하게 '그래서 무엇을 인간이라고 할 것인지, 어디까지 타협하고 어디까지 나아갈 것인지' 종의 차원에서 논의해야 할 갈림길에 섰다
- 기타저자
- 김명주
- 기타서명
- 미래의 역사
- 기타저자
- 하라리, 유발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kpcl:216150
- 책소개
-
출간 7주년·80쇄·55만부 기념
유발 하라리 특별 서문 수록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이렇게 빨리 끝날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사피엔스》는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려주고
《호모 데우스》는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알려준다!
“도발적이다! 천재 사상가의 문제작.” (뉴욕타임스)
‘천재 사상가’(뉴욕타임스) 유발 하라리의 문제작 《호모 데우스》. 대표작 《사피엔스》와 더불어 인문교양 분야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2023년 1월 기준 ‘80쇄 발행·55만부 판매’라는 기록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50개 국어로 출간되어 1,000만부 이상 팔려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책 서두에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는 현재 인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제언하는 특별 서문이 수록되었다. 기후위기와 코로나 팬데믹, 미·중 패권 경쟁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술혁신의 명암과 날로 심해지는 양극화,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목격되는 민주주의 붕괴와 장기 경기침체 조짐까지. 난국을 헤쳐나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위기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동료 사피엔스에게 전하는 호소가 특별 서문에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