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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2 = (The) Special Kuri-Kinton Case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2 = (The) Special Kuri-Kinton Case
- Material Type
- 단행본
- 170502050244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70504095342
- ISBN
- 9788954645072 04830 : \12500
- ISBN
- 9788954640251(세트)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3.6-5
- Callnumber
- 833.6 요194ㄱ 2
- Author
- 요네자와 호노부
- Title/Author
-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2 = (The) Special Kuri-Kinton Case /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 김선영 옮김
- Publish Info
- 파주 : 엘릭시르, 2017
- Material Info
- 254 p ; 20 cm
- Added Entry-Title
- 소시민 시리즈
- General Note
- 요네자와 호노부의 한자명은 '米澤穗信'임
- 원저자/원서명
- 秋期限定栗きんとん事件
- Abstracts/Etc
- 초록'소시민' 시리즈는 학교를 배경으로 일상의 사건들을 다룬 빙과의 '고전부' 시리즈와 함께 요네자와 호노부의 대표 시리즈로 꼽히는 학원 청춘 미스터리이다.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은 작품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하나의 사건과 섬세한 캐릭터 묘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작품으로, 시리즈의 팬이라면 100% 만족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구성력이 좋다. 시리즈 전권인 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과 여름철 한정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이 이전에 소개된 적이 있었지만, 이번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이다. 참견하기 좋아하는 고바토와 집념이 강한 오사나이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특별한 관계로 묶여 있다. 그것은 바로 일상의 평온과 안정을 위해 소시민의 길을 추구하는 것! 하지만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된다. 한편 마을에서는 방화 사건이 일어나고, 사건을 다룬 교내 신문의 기사가 화제가 된다. 이 사건 어쩐지 수상한데….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선영
- 기타서명
- (The) Special Kuri-Kinton Case
- 기타저자
- 미택수신
- Price Info
- \12,500
- Control Number
- kpcl:215974
- 책소개
-
평범한 일상을 꿈꿀수록 사람들 앞에 나설 수밖에 없는 수수께끼와 조우하게 되는 여우와 늑대!
학교를 배경으로 일상의 사건들을 다룬 「고전부 시리즈」와 함께 요네자와 호노부의 대표 시리즈로 꼽히는 학원 청춘 미스터리 「소시민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하권. 《여름철 한정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에서 함께 있으면 소시민이 될 수 없다며 서로에게 이별을 고했던 교활한 여우 고바토와 음흉한 늑대 오사나이. 이번 작품은 고바토와 오사나이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이야기를 끌고 나간다.
두 사람이 헤어진 뒤 새롭게 등장한 인물은, 자신은 굉장한 사람이며 언젠가 큰일을 해낼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능력은 평범한, 전형적인 소시민에 가까운 우리노다. 우리노가 고등학교 생활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행위는 어느 순간 위험한 선을 넘나든다. 고바토와 새로운 인물 우리노가 각자의 관점에서 연쇄 방화 사건을 좇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사건을 통해 명탐정의 지위를 겨루는, 일종의 우월성을 가리는 게임을 한다고도 볼 수 있다.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고 남들의 주목을 갈구하는 우리노의 모습은 고바토가 중학교 시절 경험한 깊은 좌절을 연상시킨다.
참견하기 좋아하는 고바토와 집념이 강한 오사나이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특별한 관계로 묶여 있다. 그것은 바로 일상의 평온과 안정을 위해 소시민의 길을 추구하는 것! 하지만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된다. 한편 마을에서는 방화 사건이 일어나고, 사건을 다룬 교내 신문의 기사가 화제가 된다. 이 사건 어쩐지 수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