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사랑과 미에 대하여
사랑과 미에 대하여
- 자료유형
- 단행본
- 170502050226
- ISBN
- 9788991706613 04830 : \14000
- ISBN
- 9788991706590(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3.6-5
- 청구기호
- 833.6 다72ㅅ
- 저자명
- 다자이 오사무
- 서명/저자
- 사랑과 미에 대하여 / 다자이 오사무 지음 ; 최혜수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b, 2015
- 형태사항
- 439 p ; 21 cm
- 총서명
- 다자이 오사무 전집 ; 2
- 주기사항
- 다자이 오사무의 한자명은 '太宰治(본명: 쓰시마 슈지津島修治)'임
- 원저자/원서명
- 愛と美について
- 초록/해제
- 초록'다자이 오사무 전집' 2권. 일본에서의 문학사적 연구에 따라서 다자이 문학을 세 시기로 구분할 경우, 초기는 1932년 '만년'에서 35년의 'HUMAN LOST'까지 4년간, 중기는 37년 '만원'부터 '석별', '옛날이야기'까지 9년간, 후기는 45년 '판도라의 상자'부터 '사양'을 거쳐 48년 '인간 실격', '굿바이'까지 3년간으로 나뉜다. 2권 사랑과 미에 대하여에는 다자이 문학이 초기에서 중기로 전환되었던 시기와 중기 초반에 쓰인 19편의 소설들이 실려 있다. 2권에 수록된 작품들이 쓰인 초기에서 중기로의 이행기는 다자이에게 가장 고통스럽고 참담했던 시기였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이 시기는 기대했던 아쿠타가와 상 수상의 거듭된 실패, 약물중독으로 인한 정신병원 감금, 아내의 불륜으로 인한 충격과 갈등, 아내와의 동반 자살 기도 등의 사건이 이어진 시련기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쓰인 'HUMAN LOST'와 같은 작품에는 자신을 정신병원에 넣은 사람들에 대한 원망과 문학적 망상 등이 얽힌 다자이의 심리적 착란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 기타저자
- 최혜수
- 기타저자
- 태재치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kpcl:215955
- 책소개
-
청춘, 순수, 방황, 열정의 작가 다자이 오사무!
시대를 초월하여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의 대표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전집 결정판 「다자이 오사무 전집」 시리즈. 다자이 오사무의 모든 소설을 발표 순서에 따라 9권으로 엮고, 10권에는 에세이와 편지, 앨범 등 창작의 배경이 되는 에피소드를 모았다. 각 권에는 시기별 작품 해설과 작가 연표를 덧붙였으며, 작품마다 옮긴이의 친절한 감상 포인트와 주석을 달았다.
제2권 『사랑과 미에 대하여』에는 다자이 오사무 문학이 초기에서 중기로 전환되던 시기와 중기 초반에 쓰인 작품 19편을 수록했다. 작가가 가장 고통스럽고 참담했던 이 시련기에 쓰인 작품들에는 그의 심리적 착란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작가의 정신병원 체험과 일년 반의 공백기 이후에 쓰인 단편집 《사랑과 미에 대하여》는 무거운 과거를 갱생하기 위해 추구해야 할 이상, 다시 살고자 하는 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