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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자료유형
- 단행본
- 170425042507
- ISBN
- 9788901051598 04810 : \12000
- ISBN
- 9788901051628(세트)
- KDC
- 813.6-5
- 청구기호
- 813.6 박65ㄱ
- 저자명
- 박완서
- 서명/저자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박완서 지음
- 판사항
- 3판
- 발행사항
- 서울 : 웅진지식하우스, 2011
- 형태사항
- 343 p ; 20 cm
- 총서명
- 소설로 그린 자화상 ; 1
- 초록/해제
- 초록작가 박완서가 자화상을 그리듯이 쓴 성장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양장본으로 펴냈다. 1930년대 개성에서의 어린 시절부터 1950년대 전쟁으로 황폐해진 서울에서의 20대까지의 이야기를 맑고도 진실하게 그려냈다. 1992년 처음 출간되어 10년이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강한 생활력과 유별난 자존심을 지닌 어머니와 이에 버금가는 기질의 소유자인 '나', 이와 대조적으로 여리고 섬세한 기질의 오빠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가족관계가 이야기의 중심이다. 30년대 개풍지방의 풍속과 훼손되지 않은 산천의 모습, 생활상, 인심 등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잘 살린 문체가 소설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
- 수상주기
- 중앙문화대상, 1993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215669
- 책소개
-
우리 시대의 작가 박완서의 자전적 소설
70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박완서는 여전히 입심과 수다, 재미를 갖춘 작품으로 대중작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우리 시대의 소설가 박완서의 대표작『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가 150만 부 돌파 기념, 출간 13년만에 양장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작가가 전적으로 기억에 의지해 쓴 자전적 소설로 1930년대 개풍 박적골에서의 꿈같은 어린 시절과 1950년대 전쟁으로 황폐해진 서울에서의 20대까지를 맑고 진실되게 그려낸 소설이다.
강한 생활력과 유별난 자존심을 지닌 어머니, 이에 버금가는 기질의 소유자인 작가 자신, 이와 대조적으로 여리고 섬세한 기질의 오빠와 어우러져 가는 가족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30년대 개풍지방의 풍속과 훼손되지 않은 산천의 모습, 생활상, 인심 등을 유려한 필치로 그렸으며 1950년대 전쟁으로 무참히 깨져버린 가족의 단란함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