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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이야기
중국인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1703200320109
- ISBN
- 9788998515379 07820 : \2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KDC
- 657.1-5
- 청구기호
- 657.1 리876ㅈ
- 저자명
- 리쿤우
- 서명/저자
- 중국인 이야기 / 리쿤우 ; 필리프 오티에 [공]지음 ; 한선예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아름드리미디어, 2017
- 형태사항
- 741 p : 전부삽화 ; 24 cm
- 주기사항
- 리쿤우의 한자명은 '李昆武'임
- 원저자/원서명
- Integrale Une vie chinoise
- 초록/해제
- 초록총 3부작으로 구성된《중국인 이야기》는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60여년간의 중국 현대사를 한 사람의 인생 역정을 통해 조명함으로써, 여태껏 아무도 보지 못했던 중국 사회의 내면을 낱낱이 드러내 보여준다. 그동안 한 번도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던 중국 현대사의 내면을 사실적으로 묘사해낸 자전적 만화라는 점에서 프랑스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작가인 리쿤우가 공동작가인 프랑스인 필리프 오티에의 도움을 받아 4년여의 작업 끝에 2009년부터 2011년에 걸쳐 차례로 낱권이, 2015년 합본판이 출간되었다. 1권은 프랑스 언론인비평가협회가 뽑은 그해 최고의 아시아 만화 5권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벨기에 국립만화센터의 그해 전시할 대표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권은 케데불(Quai des Bulles) 만화제의 우에스트프랑스 상(LE PRIX OUEST-FRANCE)과 뛰어난 역사 만화에 대해 주는 샤토드슈베르니 상(Prix Chateau de Cheverny)을 수상했다. 지난 중국 현대사, 특히 마오쩌둥 치하 30여 년간은 오늘날에도 중국 당국이나 중국인들이 섣불리 언급하기를 꺼리는 대단히 민감한 시대다. 저자 리쿤우는 수십 년간 국가와 당의 선전 업무에 종사해온 국가 공식 화가일 뿐만 아니라, 현재 중국공산당 당원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는 체제나 현실에 대한 어떤 찬양도 비판도 없이,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겪었던 사실만을 있는 그대로 묘사함으로써, 평가는 오롯이 독자와 뒤 세대의 몫으로 남겨두고 있다. 저자 한 사람의 인생 여정을 통해 중국의 현대사를 통찰함으로써, 외부인들은 쉽게 볼 수 없었던, 6억 인구가 하나의 집단을 이루는 한 사회의 내면을 낱낱이 드러내 보여준다. 그리하여 오늘날 세계 초강대국의 하나가 된 중국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어왔는지, 그 속에서 중국인들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 수상주기
- 프랑스 샤토드슈베르니상, 2010
- 수상주기
- 케데불 우에스트프랑스상, 2010
- 수상주기
- 중국 골든 드래곤 어워즈 만화상, 2013
- 수상주기
- 일본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우수상, 2015
- 기타저자
- Otie, Philippe
- 기타저자
- 한선예
- 기타저자
- 이곤무
- 기타저자
- 오티에, 필리프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kpcl:215430
- 책소개
-
총 3부작으로 구성된《중국인 이야기》는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60여년간의 중국 현대사를 한 사람의 인생 역정을 통해 조명함으로써, 여태껏 아무도 보지 못했던 중국 사회의 내면을 낱낱이 드러내 보여준다. 그동안 한 번도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던 중국 현대사의 내면을 사실적으로 묘사해낸 자전적 만화라는 점에서 프랑스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작가인 리쿤우가 공동작가인 프랑스인 필리프 오티에의 도움을 받아 4년여의 작업 끝에 2009년부터 2011년에 걸쳐 차례로 낱권이, 2015년 합본판이 출간되었다. 1권은 프랑스 언론인비평가협회가 뽑은 그해 최고의 아시아 만화 5권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벨기에 국립만화센터의 그해 전시할 대표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권은 케데불(Quai des Bulles) 만화제의 우에스트프랑스 상(LE PRIX OUEST-FRANCE)과 뛰어난 역사 만화에 대해 주는 샤토드슈베르니 상(Prix Chateau de Cheverny)을 수상했다.
지난 중국 현대사, 특히 마오쩌둥 치하 30여 년간은 오늘날에도 중국 당국이나 중국인들이 섣불리 언급하기를 꺼리는 대단히 민감한 시대다. 저자 리쿤우는 수십 년간 국가와 당의 선전 업무에 종사해온 국가 공식 화가일 뿐만 아니라, 현재 중국공산당 당원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는 체제나 현실에 대한 어떤 찬양도 비판도 없이,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겪었던 사실만을 있는 그대로 묘사함으로써, 평가는 오롯이 독자와 뒤 세대의 몫으로 남겨두고 있다.
저자 한 사람의 인생 여정을 통해 중국의 현대사를 통찰함으로써, 외부인들은 쉽게 볼 수 없었던, 6억 인구가 하나의 집단을 이루는 한 사회의 내면을 낱낱이 드러내 보여준다. 그리하여 오늘날 세계 초강대국의 하나가 된 중국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어왔는지, 그 속에서 중국인들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