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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코로스, 어머니의 보물상자
페코로스, 어머니의 보물상자 / 오카노 유이치 지음  ; 양윤옥 옮김
내용보기
페코로스, 어머니의 보물상자
자료유형  
 단행본
 
170314031449
ISBN  
9788998075231 07830 : \125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657.1-5
청구기호  
657.1 오872ㅍ
저자명  
오카노 유이치
서명/저자  
페코로스, 어머니의 보물상자 / 오카노 유이치 지음 ; 양윤옥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라이팅하우스, 2015
형태사항  
200 p : 삽화 ; 21 cm
주기사항  
오카노 유이치의 한자명은 '岡野雄一'임
원저자/원서명  
ペコロスの母の玉手箱
초록/해제  
초록일본 아마존 논픽션 1위에 빛나는 감동 실화, '페코로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마침표를 찍는 책. 시리즈 특유의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도 삶을 관조하는 시선은 더욱 깊어졌다. 바다가 보이는 요양시설에서 지내는 어머니와 환갑을 훌쩍 넘긴 아들의 나날이 담담하게 펼쳐진다. 페코로스, 어머니의 보물상자를 작업하던 중, 어머니 미쓰에 씨가 향년 91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기억을 잃어 가는 어머니의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속으로 들어가 가족의 보석 같은 순간들을 가슴 뭉클하게 그려 냈다. 페코로스, 어머니의 보물상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상실감에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의 손길이자,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새삼 깨닫게 만드는 마술과도 같은 책이다
기타저자  
양윤옥
기타저자  
강야웅일
가격  
\12,500
Control Number  
kpcl:215106
책소개  
가슴 뭉클하게 그려낸 가족의 보석 같은 순간들.

치매에 걸린 80대 노모를 돌보는 60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의 작가 오카노 유이치가 두 번째 작품이자 마침표를 찍는 작품 『페코로스, 어머니의 보물상자』를 출간했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기억을 잃어 가는 어머니의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속으로 들어가 가족의 보석 같은 순간들을 가슴 뭉클하게 그려 냈다.

어머니의 연명치료를 위한 위루 시술을 앞두고 고민하는 에피소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고통을 적나라하면서도 담담히 그려낸 에피소드 등을 보면 죽음을 기다리는 노인들의 삶을 이토록 가까이에서 들여다본 작품이 또 있었던가 경탄하게 되다가도 한편으로 과연 인간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가 하는 화두를 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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