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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 마스다 미리 지음  ; 권남희 옮김
Contents Info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자료유형  
 단행본
 
170314031451
ISBN  
9791186195413 07830 : \115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657.1-5
청구기호  
657.1 마57ㅍ
저자명  
마스다 미리
서명/저자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 마스다 미리 지음 ; 권남희 옮김
발행사항  
파주 : 이봄, 2015
형태사항  
160 p : 삽화 ; 21 cm
주기사항  
마스다 미리의 한자명은 '益田ミリ'임
원저자/원서명  
ふつうな私のゆるゆる作家生活
초록/해제  
초록'수짱'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공감만화와 에세이로 이삼십대 여성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마스다 미리가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만화로 담았다. 제목에서 나타나듯 그녀의 작가생활을 그린 소소하고 느긋한 만화다. 마스다 미리 캐릭터가 만화 속에 등장하는 일은 종종 있었다. 만화 '나의 우주는 아직 멀다'에 깜짝 카메오로 나온 적도 있었고, 여러 에세이에서 4컷 만화나 일러스트 형식으로 짧게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만화 한 권에서 통째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건 이 책이 처음이다. 기본적으로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그녀가 작가로 일하면서 겪었던 상황들이 유머러스하게 묘사되어 있다. 출판사 편집자들과 만나는 에피소드도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 일본의 몇몇 출판사에서 이 책을 신입사원 연수에 사용한다고 할 만큼 그 내용이 구체적이며 솔직하다. 만화 곳곳에 배치된, 그녀가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마스다 미리의 팬들이라면 가장 반가워할 부분이다. 재미있게도 그녀는 만화가를 목표로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의뢰가 들어오는 일러스트나 짧은 시 등을 작업해오다가 한 출판사 편집자의 권유를 받아 얼떨결에 무작정 시작해버린 것이었다. 처음 해보는 컷 나누기가 어려워 뻔뻔하게 '도라에몽'의 조판을 그대로 베끼던 마스다 미리, 그야말로 작가의 삶과는 동떨어진 채 살아가던 '평범한' 그녀가 어떻게 '작가'가 되었는지를 엿볼 수 있다
기타저자  
권남희
기타저자  
익전미리
가격  
\11,500
Control Number  
kpcl:214976
책소개  
평범한 그녀는 어떻게 작가가 되었나?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은 공감만화와 에세이로 이삽십대 여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마스다 미리가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만화책이다. 그간 마스다 미리 캐릭터가 깜짝 카메오로 나오거나, 여러 에세이에서 4컨 만화나 일러스트로 등장한 적은 있지만 한 권에서 통째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그녀가 작가로 일하면서 겪었던 상황들이 유머러스하게 묘사되어 있다. 출판사 편집자들과 만나는 에피소드, 만화 곳곳에 배치된 그녀가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 처음 컷 나누기가 어려워 뻔뻔하게 [도라에몽]의 조판을 그대로 베끼던 마스다 미리, 그야말로 작가의 삶과는 동떨어진 채 살아가던 ‘평범한’ 그녀가 어떻게 작가가 되었는지를 엿볼 수 있다.

따로따로 벌어지던 각각의 에피소드들은 이 책의 백미인 마스다 미리의 도쿄 상경기로 이어진다. 스물여섯 살,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 시절을 보내던 그녀는 어딘가 개운치 않음을 느끼고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내게는 뭔가 더 다른 미래가 있지 않을까?’ 그 공허함을 채워가는 과정에서 충동에 이끌려 일러스트를 배우고 드디어 자신의 진정한 적성을 발견한 마스다 미리. “실패해봐야 3백만 엔이야~”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시험해보기 위해 도쿄행을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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