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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의 이런 하루
(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의 이런 하루
- 자료유형
- 단행본
- 170314031450
- ISBN
- 9791186195130 07830 : \1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657.1-5
- 청구기호
- 657.1 마57ㅅ
- 저자명
- 마스다 미리
- 서명/저자
- (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의 이런 하루 / 마스다 미리 지음 ; 권남희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이봄, 2015
- 형태사항
- 144 p : 천연색삽화 ; 21 cm
- 주기사항
- 마스다 미리의 한자명은 '益田ミリ'임
- 원저자/원서명
- 澤村さん家ちのこんな每日 平均年令60歲
- 초록/해제
- 초록제목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평균 연령 60세'이다. 고령화 사회, 저출산, 미혼, 만혼... 마스다 미리는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키워드들을 나란히 놓고 바라보다가 자연스럽게 '평균 연령이 높은 가족'이 떠올랐다고 한다. 이 만화는 일본의 주간지 문예춘추에 인기리에 100회 가량 연재한 것이다. 정년퇴직한 지 오래된 70살의 아버지 사와무라 시로, 명랑해서 친구도 많은 69살 어머니 사와무라 노리에, 유일하게 경제활동을 하는 40살 딸 히토미가 한 집에 산다. 다행히도 사와무라 씨 댁 부모님은 스포츠 센터를 다닌다거나, 친구와 만나 수다를 떠는 등 정년 생활이 어렵지 않은 쪽에 속한다. 딸 히토미 또한 부모님에게 결혼을 종용 당해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니라, 나이 든 부모님을 오히려 어린아이 대하듯 보살피고 걱정한다. 스스로도 결혼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다. 이 가족은 행복한 고령 시대를 보내고 있는 걸까? 부모님과 함께 산다는 것은, 이제 어른이 된 자식이 부모님을 이해할 시간을 갖을 수 있다는 것이다. 69살이 된 엄마는 이제 '엄마'라고 부를 사람이 없다는 것, 환절기에 옷을 챙겨주던 엄마를 다시 한 번 기억하는 것 등이 가슴 찡한 일상으로 다가오는 것 말이다. 마스다 미리가 고령화 사회를 바라보는 남다른 시선이 우리의 가까운 미래를 따뜻하게 해준다
- 기타저자
- 권남희
- 기타저자
- 익전미리
- 가격
- \10,000
- Control Number
- kpcl:214975
- 책소개
-
고령화 사회를 바라보는 남다른 시선!
마스다 미리 만화『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의 이런 하루』. 정년퇴직한 지 오래된 70살의 아버지 사와무라 시로, 명랑해서 친구도 많은 69살 어머니 사와무라 노리에, 유일하게 경제활동을 하는 40살 딸 히토미가 한 집에 산다. 다행히도 사와무라 씨 댁 부모님은 스포츠 센터를 다닌다거나, 친구와 만나 수다를 떠는 등 정년 생활이 어렵지 않은 쪽에 속한다. 딸 히토미 또한 부모님에게 결혼을 종용 당해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니라, 나이 든 부모님을 오히려 어린아이 대하듯 보살피고 걱정한다. 스스로도 결혼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