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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라이프. 2
뷰티풀 라이프. 2
- 자료유형
- 단행본
- 170228022850
- ISBN
- 9788950963644 04830 : \11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657.1-5
- 청구기호
- 657.1 다872ㅂ 2
- 저자명
- 다카기 나오코
- 서명/저자
- 뷰티풀 라이프. 2 / 다카기 나오코 지음 ; 윤지은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아르테팝, 2016
- 형태사항
- 132 p : 삽화 ; 21 cm
- 주기사항
- 다카기 나오코의 일본명은 'たかぎ なおこ'임
- 원저자/원서명
- 浮き草デイズ
- 초록/해제
- 초록작가가 홀로 지방 미에 현에서 도쿄에 올라 와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며 방황과 외로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는 5년의 과정이 담긴 자전 에세이이다. 그동안 자취, 여행, 취미 등을 테마로 소소한 웃음을 선사한 다카기 나오코가 자신의 쓰디쓴 실패담과 슬럼프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는 점에서 전작들과 차별화된다. 2권은 두 해가 지나 어느덧 도쿄 생활에 익숙해진 스물다섯 살의 다카기 나오코가 일러스트레이터의 꿈에 한발씩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렸다. 아침에는 호텔 조식 서빙을 하고 밤에는 데이터 입력 알바까지 투잡을 뛰면서 생활은 안정됐지만,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는 길은 여전히 멀고 험난하다. 투고하러 갔다가 '이 그림을 그리면서 즐거웠느냐'는 질문을 받고 자괴감에 빠지는가 하면, 동갑내기 일러스트레이터의 화려한 행보에 풀이 죽기도 한다. 수많은 실패에도 다카기 나오코가 버틸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을 응원하는 가족이 있기 때문이다. 가족끼리 떠난 온천 여행에 지하철 요금만 내고 빌붙고, 고향에서 엄마의 집 밥과 군것질거리를 배가 터지도록 먹으며 휴식을 즐기기도 한다. 마침내 다카기 나오코는 조촐하나마 첫 개인전을 열고, 쌈짓돈을 모아서 산 컴퓨터로 자신만의 일러스트 홈페이지를 만들기에 이른다. 도쿄에서 다섯 번의 벚꽃을 보는 동안 실패를 뒤로 하고 꿈에 차근차근 다가가는 다카기 나오코를 흐뭇하게 지켜보게 될 것이다
- 기타저자
- 윤지은
- 가격
- \11,000
- Control Number
- kpcl:214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