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만화로 보는) 마르크스의 자본론
(만화로 보는) 마르크스의 자본론
- 자료유형
- 단행본
- 170227022744
- ISBN
- 9791156330653 0330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청구기호
- 320.17 S642ㅁ
- 저자명
- Smith, David
- 서명/저자
- (만화로 보는) 마르크스의 자본론 / 데이비드 스미스 지음 ; 권예리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다른, 2015
- 형태사항
- 240 p : 삽화 ; 24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원저자/원서명
- Marx's Capital illustrated
- 초록/해제
- 초록저자 데이비드 스미스는 경제학이나 마르크스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방대한 분량의 자본론을 이해할 수 있도록 200쪽이 조금 넘는 분량의 만화로 설명해 내었다. 단지 쉽게 풀어 쓴 것만 아니라 다양하고 재치 있는 현실의 예시들로 설명을 곁들임으로써 이해를 돕는다. 마르크스가 주장한 노동의 추상성 개념에 주목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본주의 역사와 현대 경제 위기 등 자본론의 모든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마르크스가 '노동'을 완전히 추상적인 개념으로 본 점에 주목했다. 노동이 완전히 추상적인 사회적인 개념일 때 서로 다른 가치를 지닌 사물이 사회적으로 동등하게 교환 가능해진다. 마르크스가 자본론의 초반부에 상품, 상품의 물신성, 노동과 교환가치 등을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저자는 상품, 노동과 교환가치를 비롯하여 과잉생산, 수탈, 잉여가치 등 18개의 챕터로 나누어 개념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자본론의 전체 논리를 차곡차곡 쌓아 간다. 마르크스의 관점에서 자본주의는 일반화된 상품의 생산과 판매에 근간을 둔 사회이다. 때문에 우리는 상품의 본질을 알아야 사회를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상품이라는 개념을 충실히 설명한 뒤 화폐와 자본이라는 개념을 이끌어 내며 상품으로서의 노동력 판매, 노동의 소외와 착취, 노동계급의 본질, 자본주의의 미래 등 자본론의 모든 내용이 이들 기초 개념에서 도출되는 과정을 명쾌하게 보여 주고 있다
- 기타저자
- 권예리
- 기타서명
- 마르크스의 자본론
- 기타저자
- 스미스, 데이비드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214436
- 책소개
-
산업과 금융 부문 투자 축소와 그로 인한 이윤율 정체, 일자리 축소와 비정규직 확대 등의 경제 문제는 오늘날 세계적인 경향이다. 서구를 비롯해 세계의 수많은 국가가 경제 위기와 경기 침체에 놓여 있다. 한편으로 막 자본이 힘을 발휘하기 시작한 저개발국가의 노동자들은 과도한 노동시간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죽어간다. 어째서 기술이 발전하고, 노동자의 생산성은 끝없이 높아지고 있는데도 세계 곳곳에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 걸까?《만화로 보는 마르크스의 자본론》의 저자 데이비드 스미스는 이러한 질문의 답을 마르크스의 《자본론》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경제학자인 그는 경제학이나 마르크스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방대한 분량의 《자본론》을 이해할 수 있도록 200쪽이 조금 넘는 분량의 만화로 설명해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