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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때부터 서툴렀다. 1
날 때부터 서툴렀다. 1
- 자료유형
- 단행본
- 170221022162
- ISBN
- 9791133421626 07830 : \8500
- ISBN
- 9791133421619(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657.1-5
- 청구기호
- 657.1 아44ㄴ 1
- 저자명
- 아베 야로
- 서명/저자
- 날 때부터 서툴렀다. 1 / 아베 야로 지음 ; 장지연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대원씨아이, 2016
- 형태사항
- 139 p : 삽화 ; 21 cm
- 주기사항
- 아베 야로의 한자명은 '安倍夜郞'임
- 원저자/원서명
- 生まれたときから下手くそ
- 초록/해제
- 초록베스트셀러《심야식당》의 저자 '아베 야로' 작가는 광고회사를 다니면서도 만화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볼혹의 나이에 만화가로 데뷔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지금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아들이 담담히 아버지와의 추억을 반추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작품이다. 아직 젊었던 시절 2평 남짓한 좁은 방에서 감기로 누워 있을 때, 일에 대한 서툰 처세술과 요령 없이 먼 길로만 돌아온 자신의 인생을 반추하며 '날 때부터 서툴렀다'라는 한 문장을 떠올린다. 이 글귀를 계속 읊조리다가 고3 때 돌아가신 자신의 아버지가 이 글귀에 딱 맞는 사내였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아버지와 자신의 이야기를 그리고자 취업 후 5년 동안 중단했던 만화 작업을 다시 시작한다.《날 때부터 서툴렀다》작업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심야식당》은 태어날 수 없었던 것이다. 《날 때부터 서툴렀다》는 모든 서툰 아버지를 이해하는 치료약이다. 아버지란 단어 앞에서 몸서리 쳐질 정도로 경기를 일으키는 사람, 이제는 볼 수 없는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사람, 장난기가 많고 다정다감했던 아버지를 회상하는 사람들에게 서툴렀지만 내게 힘을 줬던 '아버지'를 추억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심야식당》을 좋아하는 독자들은 작가 특유의 단순하면서 함축적인 스토리텔링이 가득 담긴 이 책에 더욱 환호할 것이다. 작가와 아버지가 '심야식당'에서 교차하는 모습도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의 서툰 아버지들은 자나 깨나 자식들을 '응원'하는 존재이다. 그 표현 방식이 항상 서투르지만…
- 기타저자
- 장지연
- 기타저자
- 안배야랑
- 가격
- \8,500
- Control Number
- kpcl:214227
- 책소개
-
심야식당의 저자 아베 야로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낸 책.
베스트셀러《심야식당》의 저자 ‘아베 야로’ 의 자전 코믹에세이『날 때부터 서툴렀다』제1권. ‘아베 야로’ 작가는 광고회사를 다니면서도 만화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볼혹의 나이에 만화가로 데뷔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아직 젊었던 시절 2평 남짓한 좁은 방에서 감기로 누워 있을 때, 일에 대한 서툰 처세술과 요령 없이 먼 길로만 돌아온 자신의 인생을 반추하며 ‘날 때부터 서툴렀다’라는 한 문장을 떠올린다.
《날 때부터 서툴렀다》에 등장하는 아버지는 5살짜리 아들에게 좋은 것을 준다며 주먹방귀를 날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유행가를 아들에게 가르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TV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멋진 배역에 스스로를 대입시켜 약간의 거드름을 피우기도 하지만, 어느새 시큰둥해지며 현실의 자신을 냉철하게 자각한다. 또한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지만, 천연덕스럽게 밥을 먹으며 ‘나 다른 일을 하기로 했어’ 라고 선언을 하고 새로운 일을 위해 수행(?) 길을 떠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