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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타니 겐지로의 생각들
하이타니 겐지로의 생각들
- 자료유형
- 단행본
- 161124112464
- ISBN
- 9788963722191 0383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4-5
- 청구기호
- 834 하68ㅎ
- 저자명
- 하이타니 겐지로
- 서명/저자
- 하이타니 겐지로의 생각들 /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 햇살과나무꾼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양철북, 2016
- 형태사항
- 179 p ; 20 cm
- 주기사항
- 하이타니 겐지로의 한자명은 '灰谷健次郞'임
- 원저자/원서명
- 優しさという階段, すべての怒りは水のごとくに
- 초록/해제
- 초록하이타니 겐지로가 자급자족 생활을 하며 아와지 섬과 오키나와 섬에서 살았을 때 쓴 에세이 모음. 에세이 한 편 한 편에는 아이들에게서, 노인들에게서, 바다에서, 섬 생활에서 배우고 건져 올린 작은 하루가 담겨 있다. 삶과 배움과 교육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그의 작은 일상에서 한없이 따뜻한 깊은 상냥함과 자유를 만나게 된다. 점점 나빠져 병들어 가는 사회와 아이들이 살 수 없을 만큼 황폐해지는 현실에 대한 깊은 우려와 따뜻한 통찰이 담겨 있다. '그의 생각들'을 읽다 보면 문득, 각박하게 하루하루를 살다 보니 나도 이렇게 일그러져 있구나, 하는 발견에 작은 한숨을 쉬게 된다. 그러면서도 어떻게 하면 사람으로 살 수 있을까, 가만가만 생각하게 되는 따뜻하면서도 낮은 목소리를 만나게 된다
- 기타저자
- 햇살과나무꾼
- 기타저자
- 회곡건차랑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212914
- 책소개
-
하이타니 겐지로가 자급자족 생활을 하며 아와지 섬과 오키나와 섬에서 살았을 때 쓴 에세이 모음『하이타니 겐지로의 생각들』. 에세이 한 편 한 편에는 아이들에게서, 노인들에게서, 바다에서, 섬 생활에서 배우고 건져 올린 작은 하루가 담겨 있다. 삶과 배움과 교육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그의 작은 일상에서 한없이 따뜻한 깊은 상냥함과 자유를 만나게 된다.
점점 나빠져 병들어 가는 사회와 아이들이 살 수 없을 만큼 황폐해지는 현실에 대한 깊은 우려와 따뜻한 통찰이 담겨 있다. ‘그의 생각들’을 읽다 보면 문득, 각박하게 하루하루를 살다 보니 나도 이렇게 일그러져 있구나, 하는 발견에 작은 한숨을 쉬게 된다. 그러면서도 어떻게 하면 사람으로 살 수 있을까, 가만가만 생각하게 되는 따뜻하면서도 낮은 목소리를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