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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뚜껑
바다의 뚜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33207 0383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청구기호
- 833.6 요58ㅂ
- 저자명
- 요시모토 바나나 , 1964-
- 서명/저자
- 바다의 뚜껑 /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 김난주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6
- 형태사항
- 154 p. ; 20 cm
- 주기사항
- 요시모토 바나나의 한문명은 '吉本ばなな' 임
- 원저자/원서명
- 海のふた
- 기타저자
- 김난주
- 기타저자
- 요시모토 바나나
- 기타저자
- Yoshimoto, Banana
- 기타서명
- Umi no futa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kpcl:212697
- 책소개
-
유리 그릇 속 넘칠 듯 담긴 빙수의 꿈같은 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이야기!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 『바다의 뚜껑』. 저자의 지인이기도 한 일본의 아티스트 하라 마스미가 부른 동명의 노래 가사를 소설로 표현한 작품이다. 무더운 여름, 무심코 문을 열고 들어간 조그만 가게에서 만난 빙수의 달콤한 서늘함처럼 바쁜 삶과 힘겨운 나날에 작은 휴식을 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직 바다를 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생면부지의 마리와 함께 빙수 가게를 운영하는 하지메. 두 사람의 이야기와 함께 빙수, 해변, 햇살, 휴가의 생생한 느낌이 페이지마다 살아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도쿄에서 무대 미술을 공부하던 마리는 어느 날, 도심의 복잡한 생활에 지쳐 내려간 남쪽 섬에서 운명을 바꿀 만한 소박한 빙수 가게를 만난다. 망고스틴 가로수 길이 둘러싼 작고 꿈속 같은 그 가게에서 푼돈을 내고 행복한 얼굴로 반짝이는 빙수를 먹는 어린 소녀들. 마리는 그 가게를 방문한 뒤 모두가 선망하는 ‘성공적인 삶’을 버리고 고향의 쇠락한 해변으로 돌아가 자기만의 빙수 가게를 연다.
누구보다 자신을 아껴 주었던 할머니의 죽음 후 재산 분할을 둘러싼 친척들의 갈등 한가운데에서 염증을 느끼고 요양을 위해 마리의 가게를 찾았다가 해변가 조개껍질과 산호 더미 사이에서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낸 하지메. 몸에 남은 상처와 마음에 새긴 그리움을 안고 해변가 작은 빙수 가게에 깃든 하지메를 보듬고 일상의 소중함과 우정의 따스함을 배워 가는 마리는 하지메에게서 자신이 있어야 할 곳에 자신이 있다는 사실의 행복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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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úmero de libro | número de llamada | Ubicación | estado | Prestar in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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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09007 | 833.6 요58ㅂ | 대출실 |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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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11440 | 833.6 요58ㅂ c.2 | 대출실 |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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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26840 | 833.6 요58ㅂ c.3 | 대출실 |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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