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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 : 미카미 엔 장편소설
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 : 미카미 엔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4122142
- ISBN
- 9788950965419 03830 : \14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청구기호
- 833.6 미872ㄴ
- 저자명
- 미카미 엔
- 서명/저자
- 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 : 미카미 엔 장편소설 / 미카미 엔 지음 ; 최고은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arte, 2016
- 형태사항
- 283 p. ; 19 cm
- 원저자/원서명
- 江ノ島西浦写真館
- 기타저자
- 삼상연
- 기타저자
- 최고은
- 기타서명
- エノシマ ニシウラ シャシンカン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kpcl:212420
- 책소개
-
백 년의 세월을 간직한 낡은 사진관에 잠들어 있던 사진들에 담긴 기억들!
고서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비블리오 미스터리인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으로 사랑받는 작가 미카미 엔의 힐링 미스터리 『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 백 년동안 에노시마 섬의 기록을 남긴 니시우라 사진관을 배경으로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사진들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진관의 마지막 주인이었던 외할머니가 죽자 주인공 마유는 백 년 넘게 영업해온 사진관을 정리한다. 그러던 중 미수령 사진들을 발견하게 되고, 사진 속 남자 마도리와 함께 사진들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누구보다 사진을 사랑했지만 4년 전 치기 어린 실수로 친구에게 큰 피해를 입힌 뒤 사진작가의 꿈을 접는 주인공 마유. 또 다른 주인공 마도리는 사고 후 기억을 잃고 나서 사진을 통해 자신의 과거를 알고 싶어 한다. 두 사람은 물론, 각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다른 인물들도 저마다 어두운 과거를 지니고 있다. 이처럼 스스로의 고치 안에 틀어박혀 살고 있던 마유는 주인을 찾지 못한 사진들의 비밀을 풀면서, 되돌아보고 싶지 않았던 과거와 마주할 용기를 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