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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 자료유형
- 단행본
- 160722072263
- ISBN
- 9788955823486 77810 : \12000
- KDC
- 373.3-5
- 청구기호
- 373.3 김64ㅁ
- 저자명
- 김영진
- 서명/저자
-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 김영진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길벗어린이, 2016
- 형태사항
- 33 p : 천연색삽화 ; 29 cm
- 초록/해제
- 초록우리네 가족의 일상을 실감 나는 그림으로 담아내는 작가 김영진의 작품이다. 전작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는 부모와 아이의 하루 일과를 통해, 몸은 직장과 유치원에 떨어져 있어도 서로의 마음이 늘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전해 주었다. 이번에는 아빠가 주말에 아이와 함께 산책을 하며,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털어놓는다. 주말 아침, 아빠가 그린이에게 산책을 가자고 한다. 그린이는 썩 내키지 않았지만, '업어 주기 찬스 세 번'이라는 아빠의 제안에 겨우 따라나선다. 공원 벤치에 앉아 음료수를 마시는 그린이를 보며, 아빠는 얼마 전 그린이를 꾸짖은 기억이 떠올라 그린이에게 "미안해."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그제야 그린이는 아빠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는데….그린이가 아빠 목말을 타고 아빠와 똑같은 표정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표지가 무척 행복하고 포근하게 느껴진다. 그린이에게 속마음을 말하거나 공원의 비밀을 나누는 아빠와 그린이의 대화는 마주이야기처럼 생생하게 전해진다. 아빠가 그린이를 안아 주는 모습, 그린이가 아빠를 안아 주는 모습, 둘이 달리는 동작이나 햄버거를 먹는 표정에서 친밀한 아빠와 아이의 관계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212324
- 책소개
-
솔직하게 마음을 전해요!
주말 아침, 아빠가 그린이에게 산책을 가자고 합니다. 그린이는 썩 내키지 않았지만, ‘업어 주기 찬스 세 번’이라는 아빠의 제안에 겨우 따라나서지요. 공원 벤치에 앉아 음료수를 마시는 그린이를 보며, 아빠는 얼마 전 그린이를 꾸짖은 기억이 떠올라 그린이에게 “미안해.”라고 솔직하게 말합니다. 과연 아이는 어떤 대답을 하게 될까요? 둘만의 오붓한 산책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김영진의 신작 그림책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부모와 아이의 관계에 남다른 관심이 돋보이던 저자는 이번에도 아빠와 아이 사이를 담아냈습니다. 아빠가 주말에 아이와 함께 산책을 하며,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털어놓습니다. 서툴지만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라고 말이죠. 이번 주말에는 그린이네처럼 아빠와 아이, 둘만의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