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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류. 6
제3인류. 6
- Material Type
- 단행본
- 160722072256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60727175609
- ISBN
- 9788932917672 04860 : \13800
- ISBN
- 9788932916361(세트)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KDC
- 863-5
- Callnumber
- 863 W484ㅈ 6
- Author
- Werber, Bernard
- Title/Author
- 제3인류. 6 /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전미연 옮김
- Publish Info
- 파주 : 열린책들, 2016
- Material Info
- 384 p ; 20 cm
- 원저자/원서명
- Troisie?me humanite
- Abstracts/Etc
- 초록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 『제3인류』 제6권. 저자 특유의 상상력으로 그려낸 과학 소설로 판타지 요소와 우화적 수법을 더한 독특한 방식의 서사를 통해 인류 성장의 기록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소설책을 펴서 읽기 시작하는 순간으로부터 정확히 10년 뒤의 오늘을 그린 작품으로 인류가 어리석은 선택으로 자멸을 향해 가는 그때 위기를 뛰어넘기 위해 생명 공학의 힘으로 새로운 인류를 창조하는 신의 영역에 도전한 과학자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길이 28킬로미터, 시속 1만 5천 킬로미터, 무게 1억 톤으로 추정되는 소행성 '테이아 13'이 12일 뒤에 지구와 충돌할 위기다. 이미 한 차례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을 파괴한 경험이 있는 초소형 인간 에마슈들이 '림프구 13호' 로켓으로 소행성에 맞서기로 한다. 로켓 발사 예정일, 에마슈들의 나라 마이크로 랜드에 거대 쓰나미가 발생하고 에마슈 10만 명의 목숨이 위험에 처한다. 하지만 어느 국가도 에마슈들을 도우려 나서지 않고 에마슈들은 하는 수 없이 러시아의 수상 비행기로 대피한다. '림프구 13호' 로켓은 파도가 덮치기 전 아슬아슬하게 발사에 성공한다. 소행성 '테이아 13'에 무사 착륙한 세 명의 에마슈들은 소행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원래 계획대로 소행성을 파괴시키자는 의견과 계획을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충돌하고, 에마슈들이 다투는 동안 소행성은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전 인류가 죽음을 기다리던 중 에마슈가 핵폭탄으로 소행성을 파괴한다. 충돌과 폭발 파편 등의 충격으로 지구에는 30억의 희생자가 생기자 희생을 에마슈 탓으로 돌리는 인간들과 에마슈들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인간(거인)의 테러로 에마 109 여왕이 사망한다. 일곱 진영으로 나뉘어 혼돈에 휩싸인 지구에서는 제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려 하는데……. 5, 6권에서는 한국인 여성 고고학자 히파티아 김(김은선)이 새로이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활약한다. 스물일곱의 아름다운 여성으로, 고대 문명이 피라미드들을 발신기와 수신기로 사용함으로써 어떻게 지구와 소통하려고 했는지를 연구하는 고고학자로 그려지는 히파티아 김의 연구로 인간은 드디어 지구와 직접 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 고조선 신화와 남북 분단 등의 심도 있는 한국 이야기가 정확하고 자세하게 실려 있다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프랑스 소설[--小說]
- Added Entry-Personal Name
- 전미연
- 기타저자
- 베르베르, 베르나르
- Price Info
- \13,800
- Control Number
- kpcl:212317
- 책소개
-
인류는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을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 『제3인류』 제6권. 저자 특유의 상상력으로 그려낸 과학 소설로 판타지 요소와 우화적 수법을 더한 독특한 방식의 서사를 통해 인류 성장의 기록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소설책을 펴서 읽기 시작하는 순간으로부터 정확히 10년 뒤의 오늘을 그린 작품으로 인류가 어리석은 선택으로 자멸을 향해 가는 그때 위기를 뛰어넘기 위해 생명 공학의 힘으로 새로운 인류를 창조하는 신의 영역에 도전한 과학자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길이 28킬로미터, 시속 1만 5천 킬로미터, 무게 1억 톤으로 추정되는 소행성 ‘테이아 13’이 12일 뒤에 지구와 충돌할 위기다. 이미 한 차례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을 파괴한 경험이 있는 초소형 인간 에마슈들이 ‘림프구 13호’ 로켓으로 소행성에 맞서기로 한다. 로켓 발사 예정일, 에마슈들의 나라 마이크로 랜드에 거대 쓰나미가 발생하고 에마슈 10만 명의 목숨이 위험에 처한다. 하지만 어느 국가도 에마슈들을 도우려 나서지 않고 에마슈들은 하는 수 없이 러시아의 수상 비행기로 대피한다. ‘림프구 13호’ 로켓은 파도가 덮치기 전 아슬아슬하게 발사에 성공한다.
소행성 ‘테이아 13’에 무사 착륙한 세 명의 에마슈들은 소행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원래 계획대로 소행성을 파괴시키자는 의견과 계획을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충돌하고, 에마슈들이 다투는 동안 소행성은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전 인류가 죽음을 기다리던 중 에마슈가 핵폭탄으로 소행성을 파괴한다. 충돌과 폭발 파편 등의 충격으로 지구에는 30억의 희생자가 생기자 희생을 에마슈 탓으로 돌리는 인간들과 에마슈들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인간(거인)의 테러로 에마 109 여왕이 사망한다. 일곱 진영으로 나뉘어 혼돈에 휩싸인 지구에서는 제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려 하는데…….
5, 6권에서는 한국인 여성 고고학자 히파티아 김(김은선)이 새로이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활약한다. 스물일곱의 아름다운 여성으로, 고대 문명이 피라미드들을 발신기와 수신기로 사용함으로써 어떻게 지구와 소통하려고 했는지를 연구하는 고고학자로 그려지는 히파티아 김의 연구로 인간은 드디어 지구와 직접 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 고조선 신화와 남북 분단 등의 심도 있는 한국 이야기가 정확하고 자세하게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