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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 :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에서 찾은 자본주의 문제와 해법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 :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에서 찾은 자본주의 문제와 해법
- 자료유형
- 단행본
- 160721072124
- ISBN
- 9788927807629 03320 : \16000
- KDC
- 320.15-5
- 청구기호
- 320.15 김17ㄸ
- 저자명
- 김근배
- 서명/저자
-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 :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에서 찾은 자본주의 문제와 해법 / 김근배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중앙북스, 2016
- 형태사항
- 363 p ; 23 cm
- 초록/해제
- 초록소득 불평등, 경제 불황, 청년 실업…, 두말할 것도 없이 자본주의 위기의 시대다. 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 위기에 대해 나름의 진단을 하고 해법을 내놓고 있지만, 이미 200여 년 전 이런 문제를 예측하고, 해법을 내놓은 사람이 있다. 바로 애덤 스미스다. 우리는 흔히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정부는 간섭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장에 맡겨야 한다며 '보이지 않는 손'을 주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는 스미스의 사상이 아니라, 현대 '신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이 자신의 이론을 합리화하면서 스미스를 왜곡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애덤 스미스로 포장된 '신자유주의'가 사실 그의 사상과 정면으로 배치되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경제적으로 낙후된 나라의 입장에서 국가가 부유해지는 길을 모색했던 것이다. 그리고 당시 정치적·경제적 소수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정책이었던 중상주의를 비판했던 것이다. 그는 국민 대다수를 이루는 노동자가 잘살아야 부강한 나라라고 했다. 그것이 진정한 국부(國富)다. 오늘날 경제불평등을 조금이라도 완화하려면, 그 본질에 깔려 있는 자본주의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의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국부론'은 물론, '덕감정론'을 함께 살펴본다. 저자에 따르면 애덤 스미스는 자유방임주의자도 아니고 이기심을 옹호한 경제학자도 아니다. 애덤 스미스의 손은 병든 이기심의 자본주의를 구할 '동감의 손'이다. 이 책은 애덤 스미스 본래의 사상으로 돌아가 위기에 처한 자본주의의 해법을 구하고자 한다
- 기타서명
-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에서 찾은 자본주의 문제와 해법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kpcl:212282
- 책소개
-
당신이 알고 있던 애덤 스미스는 틀렸다!
우리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정부는 간섭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장에 맡겨야 하는 ‘보이지 않는 손’을 주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신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애덤 스미스를 모든 정부의 규제나 간섭을 반대한 자유방임주의자로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단호히 말한다.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은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을 중심으로 현재주의적 시각을 걷어내고 애덤 스미스 사상을 재조명하고자 한 책이다.
저자에 따르면 애덤 스미스는《국부론》에서 경제적으로 낙후된 나라의 입장에서 국가가 부유해지는 길을 모색했다고 밝힌다. 그리고 당시 정치적, 경제적 소수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정책이었던 중상주의를 비판했다고 한다. 그는 국민 대다수를 이루는 노동자가 잘 살아야 부강한 나라라고 했고, 그것이 진정한 부국이라 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미스가 주장한 보이지 않는 손은 전체 국민의 이익보다 특수한 계층의 이익을 추구하는 규제에 반대한 것이라고 말한다.
책은 소득 불평등, 경제 불황, 청년 실업 등 부의 양극화가 나타나는 자본주의 위기의 시대에 경제 불평등을 조금이라도 완화하려면 자본주의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오해와 편견으로 잘못 알려진 애덤 스미스의 경제 사상을 제대로 알리고, 태초의 애덤 스미스 본래의 사상으로 돌아가 위기에 처한 자본주의의 해법을 구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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