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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모으는 사람
생각을 모으는 사람 / 모니카 페트 지음  ; 김경연 옮김
내용보기
생각을 모으는 사람
자료유형  
 단행본
 
160420042074
ISBN  
9788974749248 74850 : \10000
ISBN  
9788974742942(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KDC  
373.3-5
청구기호  
373.3 F419ㅅ
저자명  
Feth, Monika
서명/저자  
생각을 모으는 사람 / 모니카 페트 지음 ; 김경연 옮김
발행사항  
서울 : 풀빛, 2010
형태사항  
32 p : 천연색삽화 ; 30 cm
총서명  
풀빛그림아이
원저자/원서명  
(Der) Gedankensammler
초록/해제  
초록많은 사람들에게 책과 예술의 기쁨을 안겨주었던 바로 그 책 행복한 청소부의 두 저자, 모니카 페트와 안토니 보라틴스키의 작품. 아주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여기 부루퉁 씨라는 괴상한 이름을 가진 아저씨가 있다. 아침 여섯 시 반이면 아저씨는 어김없이 가죽끈이 반질반질 해진 아주 낡은 배낭을 메고 길을 나선다. 아저씨는 생각을 모은다. 거리를 돌아다니며 예쁜 생각, 미운 생각, 즐거운 생각, 조용한 생각, 슬기로운 생각, 어리석은 생각 어떤 생각...들을 모으고 또 모은다. 그 중에는 아저씨가 좋아하는 생각들도 있다. 하지만 아저씨는 다른 생각들이 마음 상해할까봐 내색을 하지 않는다. 생각을 열심히 모아 배낭이 불룩해지면, 아저씨는 집으로 돌아와 또 다른 일을 시작한다. 생각들을 기역 니은 디귿 순으로 챙겨서 정리한 다음 생각들을 선반에 두 시간 가량 푹 쉬게 놓아둔다. 그러면 생각들이 잘 익은 과일처럼 즙이 많아지고, 아저씨는 그것을 화단에 정성껏 심는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는 아주 신비롭고 아름다운 일이 일어나는데...
키워드  
생각 사람 독일문학
기타저자  
김경연
기타저자  
페트, 모니카
가격  
\10,000
Control Number  
kpcl:211509
책소개  
명작 베스트셀러 그림책 《행복한 청소부》 작가진

크고 작은 다양한 ‘생각’에 숨을 불어넣다
생각을 모으는 아저씨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매일 아침 여섯 시 반, ‘부루퉁’이라는 괴상한 이름을 가진 아저씨가 어느 집 앞을 지나간다. 아저씨는 여름이건 겨울이건 상관없이 여섯 시 반 정각에 이 거리를 지나 모퉁이를 돈다. 등에 불룩한 배낭을 메고.
아저씨의 배낭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 배를 불릴 맛있는 음식? 어제 하루 있었던 일을 알려 주는 신문? 모두 아니다. 아저씨의 배낭에는 예쁜 생각, 미운 생각, 즐거운 생각, 슬픈 생각, 어리석은 생각, 시끄러운 생각, 조용한 생각, 긴 생각, 짧은 생각 등 온갖 다양한 생각들이 들어 있다. 생각을 모으는 것이 아저씨의 일이기 때문이다. 아저씨는 모은 생각들을 잘 정리하고 가꿔, 우리가 평소 놓치고 있던 생각들에 숨을 불어넣는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생각한다. 하지만 그 생각에 대해서 또 한 번 생각하진 않는다. 《생각을 모으는 사람》을 통해 오늘 하루 나를 스쳐 간 생각들을 생각해 보고, ‘앞으로의 나’를 만들 생각들을 모아 보자.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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