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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기록하다 : 침몰·구조·출항·선원, 150일간의 세월호 재판 기록
세월호를 기록하다 : 침몰·구조·출항·선원, 150일간의 세월호 재판 기록
- 자료유형
- 단행본
- 160424042466
- ISBN
- 9788994142401 03330 : \15000
- KDC
- 338.26-5
- 청구기호
- 338.26 오76ㅅ
- 저자명
- 오준호
- 서명/저자
- 세월호를 기록하다 : 침몰·구조·출항·선원, 150일간의 세월호 재판 기록 / 오준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미지북스, 2015
- 형태사항
- 331 p : 삽화 ; 22 cm
- 서지주기
- 색인수록
- 초록/해제
- 초록세월호 재판의 법정 기록이며, 법정 기록을 바탕으로 세월호 사고를 재구성한 결과물이다. 또한 이 책은 무엇보다도 객관적인 사실 관계를 밝히는데 초점을 두고 정리한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5개월간에 걸쳐 33차례 이루어진 세월호 공판을 방청하면서, 수만 쪽의 증언과 증거 자료, 피고인, 검사, 변호인 사이의 공방에서 드러난 것을 바탕으로 사고의 원인을 밝혔다. 르포르타주 작가이기도 한 저자는 사고 당시 배 안팎에서 있었던 일을 생생한 다큐멘터리로 재구성해 독자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서술했다. 선수와 선미, 좌현과 우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는지, 승객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고, 조타실과 기관실의 선원들은 어쩌다 가장 먼저 탈출했으며, 대공(對空) 마이크가 장착된 123정의 해경 대원들은 왜 그토록 무능했는지가 이 책에서 낱낱이 드러난다.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211501
- 책소개
-
150여 일간의 세월호 참사 관련 재판을 생생하게 기록하다!
『세월호를 기록하다』는 세월호 재판의 법정기록이다. 법정 기록을 바탕으로 당시 세월호 사고를 생생히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재구성하였다. 세월호 참사 작가기록단에 소속된 저자는 이 사고의 진실을 밝히고 기록하기 위해 재판에 주목하였다. 5개월간 33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세월호 공판을 방청하며 수만 쪽의 증언과 자료, 피고인, 검사, 변호사 사이의 공방에서 드러난 사실을 바탕으로 사고의 원인을 밝힌다.
‘왜 세월호 재판인가?’ 재판에는 거의 모든 자료들이 모이고 상방된 입장의 사람들이 사태를 합리적으로 설명하려고 하는 진실 규명의 최소한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생존자, 해경, 어민, 해운사 및 하역업체 관계자, 조선공학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전문가들을 재판에서 한 증언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게끔 하였다. 선수와 선미, 좌현과 우현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승객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선원들은 왜 먼저 탈출했으며 해경 대원들은 왜 그토록 무능했는지 낱낱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