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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위험한 것에 끌리는가
우리는 왜 위험한 것에 끌리는가
- 자료유형
- 단행본
- 160420042050
- ISBN
- 9791157841202 13810 : \16000
- KDC
- 189-5
- 청구기호
- 189 S836ㅇ
- 서명/저자
- 우리는 왜 위험한 것에 끌리는가 / 리처드 스티븐스 지음 ; 김정혜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한빛비즈, 2016
- 형태사항
- 344 p ; 21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원저자/원서명
- Black Sheep
- 초록/해제
- 초록사람들이 행하는 다양한 일탈행위에도 이로움이 있음을 흥미로운 과학 연구와 대중문화 에피소드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욕을 하면 통증이 경감된다거나, 방이 어지러우면 창의성이 높아진다거나, 낙서가 집중력을 높여준다는 등의 믿기지 않는 사실들 말이다. 영원히 모르고 지나쳤을 일탈의 재발견이 시작된다. 인간의 다양한 일탈행위에 대한 신선한 관점을 제공한다. 집안일을 미루면 타성에서 벗어난다는데 사실일까? 무질서한 환경은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촉진한다. 기존의 일들을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타성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한동안 잡다한 집안일에서 손을 떼는 것이 좋다. 무질서한 환경이 당신의 창의성을 촉진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도록 영감을 줄 것이다. 이제부터 누군가가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말해도 당당해질 수 있다. 시간 낭비의 숨은 혜택을 알려주는 과학적 증거가 있다. 이 책의 원제인 검은 양(Black Sheep)은 자기 외에 모두 하얀 양인 무리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양을 말하는 것으로, 집안이나 조직의 골칫거리, 말썽꾼, 이단자를 말할 때 쓰인다. 자신이 검은 양이라고 생각하는가? 기왕 나쁜 짓을 할 바에는 일탈행위의 혜택을 누리는 실속 있는 검은 양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기타저자
- 김정혜
- 기타저자
- 스티븐스, 리처드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kpcl:211486
- 책소개
-
남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나쁜 짓’을 바라보는 신선한 시선!
이 세상에는 남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위험하고, 삐딱하고, 나쁜 짓’이 있다. 음주, 욕, 게으름 피우기, 집안일 미루기 등 역시 그러한 것들에 속한다. 하지만 이 위험하고 나쁜 짓에도 수많은 이익이 숨어 있다면 믿겠는가? 이 책 『우리는 왜 위험한 것에 끌리는가』는 사람들이 행하는 다양한 일탈행위에도 이로움이 있음을 흥미로운 과학연구와 대중문화 에피소드를 통해 증명한다.
예컨대 욕을 하면 통증이 어느 정도 완화된다거나, 방이 어지러우면 창의성이 높아진다거나, 낙서를 하면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등의, 엉뚱하지만 유익한 심리학 이야기가 가득하다. 이 외에도 공상은 직관적인 깨달음으로, 껌 씹기는 스트레스 경감으로, 지루함은 행동의 촉매제로 이어진다는, 일탈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함으로써 실속 있게 일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