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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
마크툽
- 자료유형
- 단행본
- 160420042031
- ISBN
- 9788954432160 0380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por
- KDC
- 879-5
- 청구기호
- 879 C672ㅁ
- 저자명
- Coelho, Paulo
- 서명/저자
- 마크툽 / 파울로 코엘료 지음 ; 최정수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자음과모음, 2016
- 형태사항
- 320 p : 삽화 ; 19 cm
- 원저자/원서명
- Maktub
- 초록/해제
- 초록파울로 코엘료의 요청으로 원서 Maktub(마크툽)에 이미 베스트셀러 마법의 순간에서 그림 작업을 한 국내의 황중환 작가가 그림을 보태어 만들어진 책이다. 책에 담긴 내용은 11년 동안 코엘료의 스승이 코엘료에게 주신 가르침과 친구들이나 살면서 딱 한 번 만났지만 잊지 못할 인상을 남긴 사람들이 해준 이야기들이다. 교훈집이 아니라 삶의 경험을 나누고자 하는 책이다. 마크툽은 브라질 신문「일루스트라다 지 라 폴라 지 상파울루Illustrada de la Folha de Sao Paulo」의 국장 알시누 레이치 네투가 코엘료에게 제안해서 탄생되었다. 당시 아무 계획이 없었던 코엘료는 네투의 제안이 도전처럼 느껴졌고, 평소 산다는 것은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그는 그 도전을 수락했다. 그리고 매일 연재한 글들 중 선별해서 마크툽을 출간하게 된 것이다. 책을 쓰면서 코엘료는 글쓰기 방법을 터득했고, 그동안 참조했던 글들을 다시 읽으며, 재발견의 기쁨을 맛보았다. 그래서 그는 스승의 말씀을 더욱 공들여 기록했고,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 속에서 마크툽을 써야 할 이유를 발견했다. 코엘료의 경험처럼 마크툽은 독자들의 영혼을 풍요로워지게 하는 책이다. 아랍어인 마크툽은 '그렇게 기록되어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코엘료는 이 번역은 잘 된 것이 아니라고 한다. 모든 것이 이미 기록되어 있다 하더라도 자비로운 신은 우리를 돕기 위해서만 펜과 잉크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살아 있는 이상 우리는 도달할 곳에 아직 도달하지 못한 것이므로 정말 간절히 원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도록 신은 우리를 돕는다.
- 기타저자
- 최정수
- 기타저자
- 코엘료, 파울로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211468
- 책소개
-
파울로 코엘료가 삶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쓴 ‘인류의 영적 유산’들!
파울로 코엘료의 한글판 『마크툽』이 출간되었다. 브라질 신문 《일루스트라다 지 라 폴라 지 상파울루》에 파울로 코엘료가 연재했던 글을 선별하여 엮어낸 이 책은 11년의 세월에 걸쳐 스승에게 받은 가르침 그리고 친구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들은 인상 깊은 에피소드들이 담겨있다. 이번 책은 특별히 저자인 파울로 코엘료의 요청으로 원서에 베스트셀러 《마법의 순간》에 이미 작업을 함께 했던 국내 황중환 작가의 그림이 추가되어 세계에 출간된 마크툽과는 다르다는 차별 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살면서 인생의 의미에 대해 자문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사람들이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에서 그 힌트를 얻기도 한다. 시간이 흘러 시대가 바뀌었음에도 책 속 현인들의 이야기들은 오늘날의 현실 사회를 풍자하고 있으며, 우리가 그 안에서 진주와도 같은 지혜를 얻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이 책은 단순한 교훈집이 아닌, 삶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쓴 것으로, 이야기 속에서 ‘인류의 영적 유산’들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