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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근현대여성사 : 명청시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중국여성의 삶을 녹이다
중국 근현대여성사 : 명청시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중국여성의 삶을 녹이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160420042022
- ISBN
- 9788974837778 93910 : \18000
- KDC
- 337.0912-5
- 청구기호
- 337.0912 윤94ㅈ
- 저자명
- 윤혜영
- 서명/저자
- 중국 근현대여성사 : 명청시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중국여성의 삶을 녹이다 / 윤혜영 ; 천성림 [공]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서해문집, 2016
- 형태사항
- 351 p : 삽화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335-343)과 색인수록
- 초록/해제
- 초록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받는 차별이라든가, 근대 이후 '여성해방', '여성 지위 향상'의 과정을 겪어온 것은 비단 중국에 한정되지 않는다. 동서를 막론하고 보편적인 현상이었다. 그런데 식민모국 내지 제국주의 국가로 확장해간 서구의 여성과 식민지 내지 절반쯤 주권을 상실한 피압박 국가의 여성은 근대 이후의 삶에서 차이점도 확연히 보여준다. 중국의 경우 서구의 '여성해방' 사조의 영향으로 여성 문제가 논의의 물꼬를 트게 된 측면도 있지만, 그 논의가 풍전등화 같은 조국을 구하는 데 여성이 기여함으로써 여성이 해방될 수 있다는 식으로 방향을 잡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근현대의 여성사는 같은 동아시아 3국 중에서도 온전한 제국주의 열강의 길을 밟아간 일본 근현대 여성사와 다르고, 온전한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한 우리나라 근현대 여성사와도 다른 면이 있다.
- 기타저자
- 천성림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kpcl:211459
- 책소개
-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받는 차별이라든가, 근대 이후 ‘여성해방’, ‘여성 지위 향상’의 과정을 겪어온 것은 비단 중국에 한정되지 않는다. 동서를 막론하고 보편적인 현상이었다. 그런데 식민모국 내지 제국주의 국가로 확장해간 서구의 여성과 식민지 내지 절반쯤 주권을 상실한 피압박 국가의 여성은 근대 이후의 삶에서 차이점도 확연히 보여준다. 『중국 근현대여성사』는 명청시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중국여성의 삶을 녹여낸 책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성별 차별이 적은 나라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있다. 아시아에서 가장 성별 격차가 적은 나라가 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