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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선술집, 오술차의 기적 : 장사는 악악대며 하는 게 아니다
작은 선술집, 오술차의 기적 : 장사는 악악대며 하는 게 아니다
- Material Type
- 단행본
- 160115234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60121155427
- ISBN
- 9788965702887 03320 : \15000
- KDC
- 325.211-5
- Callnumber
- 325.211 엄296ㅈ
- Author
- 엄륭
- Title/Author
- 작은 선술집, 오술차의 기적 : 장사는 악악대며 하는 게 아니다 / 엄륭 ; 김경환 [공]지음
- Publish Info
- 파주 : 쌤앤파커스, 2015
- Material Info
- 263 p : 삽도 ; 23 cm
- Abstracts/Etc
- 요약이 책의 저자이자 오술차의 주인장 엄륭과 김경환은 장사는 꿈에도 생각지도 않았던 ‘뼛속까지 월급쟁이’인 사람들이었다. 불과 2년 전까지는. 하지만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엎어지고 자리가 없어진 그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우리 장사해볼까?’ 하며 의기투합한 뒤 이전과는 180도 다른, 청개구리 장사꾼으로 돌변한 이들. 장사 선배들의 조언을 듣기는커녕 오히려 정반대로 행하고, 기존의 장사판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엉뚱한 짓들을 벌이기 시작한다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경환
- Price Info
- \15000
- Control Number
- kpcl:210729
- 책소개
-
장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장사다. 오술차의 주인장 엄륭과 김경환만해도 장사는 꿈에도 생각지도 않았던 ‘뼛속까지 월급쟁이’인 사람들이었다. 불과 2년 전까지는. 하지만 별 수 있나.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엎어지고 자리가 없어졌는데!
‘우리 장사해볼까?’ 하며 의기투합한 뒤 이전과는 180도 다른, 청개구리 장사꾼으로 돌변한 이들. 장사 선배들의 조언을 듣기는커녕 오히려 정반대로 행하고, 기존의 장사판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엉뚱한 짓들을 벌이기 시작한다. 어제 너무 달려서 도저히 일을 못 하겠다 싶은 날엔 과감히 가게 문을 닫고 바다로 ‘땡땡이’를 치러 가고, ‘인테리어’에 대해선 하나도 모르면서 스스로 설계하고 시공에 나선다. 그뿐인가? ‘미니 주전자’와 ‘히말라야 암염’을 이용해 전 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메뉴를 만들어내고, 직원들에겐 ‘고급 펜션 휴가’와 ‘업계 최고 대우’를 해주는 등 최고의 복지를 제공한다.
초보 장사꾼이 골목 구석의 작은 매장에서, 저가의 메뉴로 싱글족 손님을 상대하며 많은 단골을 만들고 연일 손님들로 줄을 세우기까지, 이들은 세상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며 자신들만의 독특한 장사 철학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돈도 경험도 없었기에 오직 스스로의 몸과 머리로만 모든 어려움을 풀어내야 했고, 남들보다 두세 배의 노력을 기울여야 했으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 창의적인 생각을 계속해야 했다.
이 책은 한 페이지 한 페이지에는 현장에서 부딪힌 이들의 다양한 고민과 그 해결책, 가게의 목을 찾는 것부터 매출을 끌어올리는 노하우까지 장사의 A to Z가 빠짐없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도 ‘사람답게 살겠다! 일의 노예가 되지 않겠다.’며 송곳처럼 뾰족하게 들고 일어선 이들이 이루어낸 통쾌한 성공담은 절망의 시대를 사는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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