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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山島 . 12 : 김석범 대하소설
火山島 . 12 : 김석범 대하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251798
- ISBN
- 9791155164723 04810 : \13000
- ISBN
- 9791155164600(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3.6-5
- 청구기호
- 833.6 김54ㅎ
- 저자명
- 김석범
- 서명/저자
- 火山島 . 12 : 김석범 대하소설 / 김석범 ; 김환기 ; 김학동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보고사, 2015
- 형태사항
- 374 p. ; cm
- 주기사항
- 12권 완결편
- 초록/해제
- 초록『화산도』는 1948년부터 49년까지 남한을 무대로 제주 4·3사건과 친일파 처단 문제를 양대 지주로 구성하여 소설가 김석범의 필생의 작업으로서 결실을 맺은 역작 대하소설이다. '남'에서는 반정부분자, '북'에서는 반혁명분자로 취급되는 정치적 협격의 대상자인 김석범은 이렇게 말했다. "역사의 암흑, 영구동토 속에 파묻혔던 '4·3사건'은 반세기를 지나서야 지상으로 부활했고, 이제 '4·3사건'은 많이 해방된 셈이다.
- 수상주기
- 제1회 제주4·3평화상
- 수상주기
- 일본 오사라기지로상 수상
- 수상주기
- 마이니치 예술상 수상
- 기타저자
- 김환기
- 기타저자
- 김학동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kpcl:210249
- 책소개
-
김석범의 장편소설 『화산도』. 제주 4.3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인 1948년 2월 말부터 이듬해인 1949년 6월 제주 빨치산들의 무장봉기가 완전히 진압될 때까지의 해방직후 혼란스러운 정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작품의 주요 무대는 제주도가 중심을 이루고 있지만, 서울과 목포뿐만 아니라 오사카와 교토, 도쿄도 비중 있게 등장한다. 제주의 문제만을 다루지 않았으며 이데올로기적 편향을 좇는 작품은 더더욱 아니다. 이 소설은 역사의 격랑에 휩쓸린 민중의 슬픈 역사를 애도하는 장중한 진혼곡이자, 야만적인 폭력의 한복판에서 인간의 존엄 평화를 외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