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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세자로 살아가기

책소개: 미래 권력의 상징, 세자의 일상과 사생활을 엿보다!

세자의 탄생부터 혼례, 책봉에서 교육자 과정까지 『조선의 세자로 살아가기』. 심재우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문학부 교수 등 7명의 역사학자들이 《조선왕조실록》, 《왕세자책례등록》 등 조선시대 사료를 바탕으로 하여 집필하였다. 조선의 세자가 어떻게 책봉이 되고,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왕권과 신권이 공존했던 조선의 정치 시스템 안에서 실제 세자의 역할과 권한은 어디까지였는지를 살펴본다. 동시에 권력을 둘러싸고 험난한 정치의 격변을 겪어야 했던 숱한 세자들의 삶을 함께 보여준다.

이 책은 조선 왕실에서 세자의 위상이 어땠는가를 시작으로 세자의 궁중생활과 교육 과정, 주목할 만한 세자의 일생을 소개하는 것으로 이야기의 문을 연다. 왕의 아들이 태어나 책봉을 받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그들이 거쳐야 했던 중요한 통과의례인 책례, 입학례, 관례, 가례의 과정과 의미를 자세히 설명한다. 대리청정을 했던 세자들, 세자로 책봉 되었으나 왕위에는 오르지 못한 세자들, 그들의 형제자매를 둘러싸고 발생한 사건,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정치적 배경을 소상히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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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EM105804	911.05 심73ㅈ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EM105805	911.05 심73ㅈ c.2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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