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시를 잊은 그대에게 : 공대생의 가슴을 울릴 시 강의
시를 잊은 그대에게 : 공대생의 가슴을 울릴 시 강의 / 정재찬 지음
Contents Info
시를 잊은 그대에게 : 공대생의 가슴을 울릴 시 강의
자료유형  
 단행본
 
15082664
ISBN  
9788958628224 03810 : \15000
KDC  
811.709-5
청구기호  
811.709 정73ㅅ
저자명  
정재찬
서명/저자  
시를 잊은 그대에게 : 공대생의 가슴을 울릴 시 강의 / 정재찬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휴머니스트출판, 2015
형태사항  
299 p : 삽도 ; 22 cm
초록/해제  
요약: 교사는 마치 제사장처럼 경전을 대하듯이 주석을 덧붙이며 시를 읽고, 학생들은 그 주석을 열심히 받아 적고 암송하며 시의 낭만과 아름다음과 진실들에서 점점 멀어져 간다. 저자 정재찬 교수는 이러한 문학 교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교양 강좌 ‘문화혼융의 시 읽기’를 개설했다.
키워드  
시평론
가격  
\15000
Control Number  
kpcl:209569
책소개  
▶ 바로드림, 매장 구매시 일반판으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시를 잊고 사는 이 세상 모든 이에게.

교사는 마치 제사장처럼 경전을 대하듯이 주석을 덧붙이며 시를 읽고, 학생들은 그 주석을 열심히 받아 적고 암송하며 시의 낭만과 아름다음과 진실들에서 점점 멀어져 간다. 저자 정재찬 교수는 이러한 문학 교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교양 강좌 ‘문화혼융의 시 읽기’를 개설했다.

정재찬 교수가 개설한 강좌에는 공대, 의대, 법대 등, 시와는 거리를 두고 지내온 학생들이 대부분이다.『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시 읽기 강좌, 정재찬 교수의 ‘문화 혼융의 시 읽기’강의의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한 시에세이다. 저자는 각종 스펙 쌓기와 취업에 몰두하느라 마음마저 가난해져 버린 학생들에게 이 책을 통해 시를 읽는 즐거움을 오롯이 돌려주고자 했다.

친숙한 46편의 시를 담고 있는 이 책은 평론의 언어를 그대로 답습하여 문학으로부터 독자를 소외시키고 마는 현 문학교육의 엄숙주의를 날카롭게 비판한다. 마치 축제를 즐기듯 문학을 향유하는 방법을 일러주며 문학작품을 많이 아는 것보다, 진실로 좋아하는 시 한 작품이 있어야 스스로 작품을 찾아 읽고 즐길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detalle info

  • Reserva
  • No existe
  • 도서대출신청
  • Mi carpeta
Material
número de libro número de llamada Ubicación estado Prestar info
EM105791 811.709 정73ㅅ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EM105792 811.709 정73ㅅ c.2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EM118713 811.709 정73ㅅ c.3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 Las reservas están disponibles en el libro de préstamos. Para hacer reservaciones, haga clic en el botón de reserva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