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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안경
할아버지의 안경 / 김성은 글 ; 윤문영 그림
할아버지의 안경

상세정보

Material Type  
 단행본
 
100316151852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20150812174830
ISBN  
9788956632186 77800 : \10000
ISBN  
9788985675420(세트)
KDC  
373.3-5
Callnumber  
373.3 김54ㅎ
Author  
김성은
Title/Author  
할아버지의 안경 / 김성은 글 ; 윤문영 그림
Publish Info  
서울 : 마루벌, 2000 ((2013 15쇄))
Material Info  
1책 : 채색삽도 ; 30 cm
Added Entry-Title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 22
Abstracts/Etc  
요약'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시리즈, 제22권 『할아버지의 안경』.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전해 내려온 낡고 오래된 안경을 통해 오래된 물건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아울러 손자를 향한 할아버지의 애정을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엄마와 함께 기차역에 갔어요. 작은 도시에서 혼자 살던 할아버지가 오시기 때문이에요. 할아버지는 학교 선생님이었는데 얼마 전에 그만두셨대요. 이제부터는 우리와 함께 사신대요. 할아버지가 오시자 우리 집은 달라졌어요. 할아버지는 아침마다 우리 집 마당뿐 아니라, 그리고 골목길을 쓰셨어요. 그러고 나서 병은 병끼리, 종이는 종이끼리 모아서 끈으로 묶으셨지요. 할아버지가 오셔서 신나는 사람은 나예요. 아침에 학교갈 때 엄마, 아빠와 달리 할아버지는 골목까지 나와 손을 흔들어주세요. 학교에서 돌아올 때도 이제는 열쇠로 문을 열지 않아요. 할아버지가 내가 오는 것이 보이면 얼른 문을 열어주시거든요. 그리고 업어주시기도 하고 자전거도 태워주세요. 저녁이면 나는 할아버지와 그림책을 읽어요. 할아버지는 그림책을 읽어주실 때 오래되어서 낡은 안경을 끼세요. 안경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물려주신 것인데…….
Added Entry-Personal Name  
윤문영
Price Info  
\10000
Control Number  
kpcl:209203
책소개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시리즈, 제22권 『할아버지의 안경』.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전해 내려온 낡고 오래된 안경을 통해 오래된 물건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아울러 손자를 향한 할아버지의 애정을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엄마와 함께 기차역에 갔어요. 작은 도시에서 혼자 살던 할아버지가 오시기 때문이에요. 할아버지는 학교 선생님이었는데 얼마 전에 그만두셨대요. 이제부터는 우리와 함께 사신대요. 할아버지가 오시자 우리 집은 달라졌어요. 할아버지는 아침마다 우리 집 마당뿐 아니라, 그리고 골목길을 쓰셨어요. 그러고 나서 병은 병끼리, 종이는 종이끼리 모아서 끈으로 묶으셨지요.

할아버지가 오셔서 신나는 사람은 나예요. 아침에 학교갈 때 엄마, 아빠와 달리 할아버지는 골목까지 나와 손을 흔들어주세요. 학교에서 돌아올 때도 이제는 열쇠로 문을 열지 않아요. 할아버지가 내가 오는 것이 보이면 얼른 문을 열어주시거든요. 그리고 업어주시기도 하고 자전거도 태워주세요. 저녁이면 나는 할아버지와 그림책을 읽어요. 할아버지는 그림책을 읽어주실 때 오래되어서 낡은 안경을 끼세요. 안경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물려주신 것인데……. 양장본.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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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a'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시리즈,  제22권  『할아버지의  안경』.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전해  내려온  낡고  오래된  안경을  통해  오래된  물건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아울러  손자를  향한  할아버지의  애정을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엄마와  함께  기차역에  갔어요.  작은  도시에서  혼자  살던  할아버지가  오시기  때문이에요.  할아버지는  학교  선생님이었는데  얼마  전에  그만두셨대요.  이제부터는  우리와  함께  사신대요.  할아버지가  오시자  우리  집은  달라졌어요.  할아버지는  아침마다  우리  집  마당뿐  아니라,  그리고  골목길을  쓰셨어요.  그러고  나서  병은  병끼리,  종이는  종이끼리  모아서  끈으로  묶으셨지요.  할아버지가  오셔서  신나는  사람은  나예요.  아침에  학교갈  때  엄마,  아빠와  달리  할아버지는  골목까지  나와  손을  흔들어주세요.  학교에서  돌아올  때도  이제는  열쇠로  문을  열지  않아요.  할아버지가  내가  오는  것이  보이면  얼른  문을  열어주시거든요.  그리고  업어주시기도  하고  자전거도  태워주세요.  저녁이면  나는  할아버지와  그림책을  읽어요.  할아버지는  그림책을  읽어주실  때  오래되어서  낡은  안경을  끼세요.  안경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물려주신  것인데…….  
■7001  ▼a윤문영
■9500  ▼b\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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