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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학의 새로운 탄생 : '너머-여기' 사유의 시학적 전개
전통시학의 새로운 탄생  : '너머-여기' 사유의 시학적 전개 / 박현수 지음
Contents Info
전통시학의 새로운 탄생 : '너머-여기' 사유의 시학적 전개
Material Type  
 단행본
 
0013308929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20150730101829
ISBN  
9788971803790 93800 : \28000
KDC  
811.09-5
Callnumber  
811.09 박94ㅈ
Author  
박현수
Title/Author  
전통시학의 새로운 탄생 : 너머-여기 사유의 시학적 전개 / 박현수 지음
Publish Info  
대구 : 경북대학교출판부, 2013
Material Info  
368 p. ; 23 cm
General Note  
색인: p. 360-368
General Note  
2014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Formatted Contents Note  
전통시학의 개념과 특성 -- 기층사유의 원형적 가치 -- 불교철학의 다층성 가능성 -- 이기철학의 구조적 매력 -- 전통시학의 현재성
Index Term-Uncontrolled  
전통시학 탄생
Electronic Location and 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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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Info  
\28000
Control Number  
kpcl:208817
책소개  
활연관통의 초점은 ‘너머-여기’, 즉 이미 여기가 수많은 초월을 통해 도달한 곳이라는 깨침, 그리고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너머-나’라고 하는 실존의 깨침에 있었다. 이때 ‘여기’나 ‘나’는 넘어서야 할, 즉 ‘너머’의 대상이 아니라 그것의 최종 목적지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너머’는 이미 완료된 채 존재하고 있다. 이제 우리 각자에게 남은 것은 이것을 각지불이(各知不移)하는 일뿐이다. 수운(水雲)이 각지불이를 강조한 이유를 깨달은 것도 이 즈음이다. 모든 개체가 ‘각지’, 즉 개별적 체험을 통한 구체적 깨달음에 이르지 못하면 이미 완료된 ‘너머-여기’도 ‘너머-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너머-여기’를 몸으로 느끼지 못한 이를 인도할 마땅한 방법도 없다. 일견 쉽지만 동시에 얼마나 난해한 이야기인가! 이런 관점이 이 책의 기본적인 바탕을 이루고 있으며, 각각의 개별적인 논의를 총괄하는 제5장에서 이와 같은 중심적인 생각이 하나로 모아지도록 책의 체제를 구성하였다.



그래서 개별 담론에서는 폭넓은 관점에서 여러 시학적 요소들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기본적인 흐름을 본격적으로 부각시키지 않았으며, 논의 진행 과정을 통해 그것이 조금씩 구체화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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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04795 811.09 박94ㅈ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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