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rial Type  

 단행본

 

0013346001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20150729034346

ISBN  

9788963574165 94910

Language Code  

본문언어 - kor, 요약문언어 - jpn, 원저작언어 - jpn

KDC  

913.08-5

Callnumber  

913.08 한16ㅅ

단체저자  

한국일어일문학회

Title/Author  

슬픈 일본과 공생의 상상력 : 격차와 재난의 일상성과 역사성 / 한국일어일문학회 기획 ; 정형 ; 한경자 ; 서동주 [공]편저.

Publish Info  

서울 : 논형, 2013.

Material Info  

448 p. : 삽화 ; 23 cm.

General Note  

2014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General Note  

색인과 설명적 각주 수록

General Note  

나미가타 쓰요시의 한자명은 '波瀉剛'임

General Note  

히오키 다카유키의 한자명은 '日置貴之'임

General Note  

기무라 요시유키의 한자명은 '木村義之'임

General Note  

다케우치 에미코의 한자명은 '竹內榮美子'임

General Note  

요네무라 미유키의 한자명은 '米村みゆき'임

General Note  

야마다 간토의 한자명은 '山田寬人'임

General Note  

야스다 도시아키의 한자명은 '安田敏郞'임

General Note  

원저자명: 波瀉剛

General Note  

원저자명: 日置貴之

General Note  

원저자명: 木村義之

General Note  

원저자명: 竹內榮美子

General Note  

원저자명: 米村みゆき

General Note  

원저자명: 山田寬人

General Note  

원저자명: 安田敏郞

General Note  

공동필자: 이상훈, 나미가타 쓰요시, 히오키 다카유키, 이시준, 최광준, 이이범, 기무라 요시유키, 다케우치 에미코, 김용의, 긴스이 사토시, 요네무라 미유키, 황소연, 이성환, 야마다 간토, 야스다 도시아키

원저자/원서명  

悲しき日本と共生の想像力

Index Term-Uncontrolled  

일본사 일본사회

Added Entry-Personal Name  

정형

Added Entry-Personal Name  

한경자

Added Entry-Personal Name  

서동주

Added Entry-Personal Name  

이상훈

Added Entry-Personal Name  

波瀉剛

Added Entry-Personal Name  

日置貴之

Added Entry-Personal Name  

이시준

Added Entry-Personal Name  

최광준

Added Entry-Personal Name  

이이범

Added Entry-Personal Name  

木村義之

Added Entry-Personal Name  

竹內榮美子

Added Entry-Personal Name  

김용의

Added Entry-Personal Name  

米村みゆき

Added Entry-Personal Name  

황소연

Added Entry-Personal Name  

이성환

Added Entry-Personal Name  

山田寬人

Added Entry-Personal Name  

安田敏郞

Added Entry-Corporate Name  

한국일어일문학회

Electronic Location and Access  

  원문보기

기타저자  

나미가타 쓰요시

기타저자  

히오키 다카유키

기타저자  

기무라 요시유키

기타저자  

다케우치 에미코

기타저자  

요네무라 미유키

기타저자  

야마다 간토

기타저자  

야스다 도시아키

Price Info  

\26000

Control Number  

kpcl:208804

책소개  

본서에서 한일 관계자들은 ‘슬픈’ 일본의 일상세계를 들여다보고, 일본적 사유의 전통 속에서 그 치유와 극복을 위한 가능성과 상상력을 모색한다. 오늘날의 일본에 대한 이해는 ‘강한’ 일본과 ‘슬픈’ 일본을 함께 고려하는 복안적 시선을 요청한다.



‘슬픈’이라는 메타포적 표현은 이웃나라 일본이 진정으로 치유되기를 바라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공생’의 상상력은 일본적 사유의 특징인 ‘자연과의 공생’에 관한 상상력을 염두에 둔 것이다. 현대의 에콜로지 사상과 상통하는 이러한 상상력이 재해로부터 생활을 방어하고, 성장지상주의가 낳은 사회적 폐해를 극복하는 데 유의미한 참조점을 제공한다.



한편 1990년대 이후 일본은 ‘다문화공생’이라는 이념을 통해 타자와의 공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과거에는 식민지의 민족문화를 부정하는 동화정책을 실시하여 피식민자의 저항을 초래하기도 했다. 이 책의 제목 속의 ‘공생’의 상상력이란 타자와의 공생에 실패한 일본의 역사적 경험에 대한 재검토의 의도도 담겨 있다. 이렇게 ‘공생’이란 말에는 미래에 대한 기대와 함께 실패한 역사의 성찰이라는, 그 시간의 방향을 달리하지만 결코 분리할 수 없는 두 가지 사상적 과제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