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당신,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한 용서와 사랑의 시간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당신,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한 용서와 사랑의 시간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221325
- ISBN
- 9791195322121 03810 : \14000
- KDC
- 814.7-5
- 청구기호
- 814.7 김73ㅅ
- 저자명
- 김재진
- 서명/저자
-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당신,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한 용서와 사랑의 시간 / 김재진 ; 황규백
- 발행사항
- 고양 : 수오서재, 2014
- 형태사항
- 271 p. : 삽화 ; cm
- 초록/해제
- 초록살다 보면 빠르게 휘몰아치듯 돌아가는 내 삶을 잠시 멈추고 전체를 한 번 다 점검 받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마치 한 번씩 튜닝을 해줘야 하는 자동차처럼, 정기검진이 필요한 우리 몸처럼, 마음도 어디 아픈 곳은 없는지, 관계가 소원해진 것은 아닌지, 우리 기억이 쓸데없는 것들로 채워져 가는 것은 아닌지… 전문가를 만나 내 마음과 삶을 점검받고 나에게 딱 맞는 조언을 듣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 기타저자
- 김재진
- 기타저자
- 황규백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kpcl:208469
- 책소개
-
사랑하지 않고 보내는 시간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는 삶에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날카로운 깨달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김재진 시인이 전하는 잠언집이다. 각종 문학상을 휩쓸며 피디로, 시인으로 세상의 중심에 있던 중, 돌연 직장을 떠나 바람처럼 떠돌며 구도자의 삶을 걸었던 시인. 이 책은 파란곡절을 겪을대로 겪은 저자가 세상에 대한 깊은 성찰과 명상 속에 길어 올린 106여 편의 글로 가득하다.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하는 물음에 누군가는 가족을, 누군가는 친구를, 누군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누군가는 미움과 원망과 분노로 얼룩진 마음을 떠올릴 것이다. 이 처름 저자는 운문과 산문으로 엮인 글들을 통해 누군가를 가슴 깊이 사랑할 날이, 소중한 이들과 행복하게 살아갈 날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낄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를 생각해보는 사색의 시간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