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디지털 치매
디지털 치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3124158
- ISBN
- 9788991239067 03300 : \1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KDC
- 181.3-5
- 청구기호
- 181.3 S761ㄷ
- 저자명
- Spitzer, Manfred
- 서명/저자
- 디지털 치매 / 만프레드 슈피처 지음 ; 김세나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북로드, 2013
- 형태사항
- 415p. : 삽화 ; 23cm
- 주기사항
- 기타표제: 머리를 쓰지 않는 똑똑한 바보들
- 주기사항
- 원저자명: Spitzer, Manfred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396~414
- 원저자/원서명
- Digitale Demenz
- 기타저자
- 슈피처, 만프레드
- 기타저자
- 김세나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kpcl:208224
- 책소개
-
독일의 유명 뇌의학자가 방대한 분량의 자료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의료인과 교육자, 정치인뿐 아니라 일반인이 이 병의 실체를 정확히 이해하고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쓴 책이다. 저자에 따르면 치매(dementia)는 이른바 ‘정신적 추락(라틴어로 아래de+정신mens)이다. 그런데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추락은 쉽게 인지되지 않는다. 뇌의 경우, 신경세포의 90%가 파괴되고 나서 어느 순간 아예 기능을 멈춰야 추락을 실감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을 증명하기 위해 언급된 실험들은 호기심을 자극하면서도 그 결과가 당혹스러운 것도 적지 않다. 컴퓨터 사용과 학교 성적,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와 사회성, 스크린을 통한 유아 교육의 효과와 뇌 발달, 전자교과서의 문제점, 멀티태스킹으로 인한 주의력 결핍, 게임을 즐겨하는 청소년들이 보여준 외부세계에 대한 무관심 등, 일상의 전 영역에 걸쳐 이루어진 실험들은 결국 미친 듯이 디지털 세상으로 질주하는 우리에게 경종을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