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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탐정과 일곱 개의 살인
방랑탐정과 일곱 개의 살인 / 우타노 쇼고 지음 ; 정경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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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탐정과 일곱 개의 살인
자료유형  
 단행본
 
0013626945
ISBN  
9788959757718 0383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 원저작언어 - jpn
KDC  
833.605-5
청구기호  
833.605 우882ㅂ
저자명  
우타노 쇼고
서명/저자  
방랑탐정과 일곱 개의 살인 / 우타노 쇼고 지음 ; 정경진 옮김
발행사항  
서울 : 한스미디어, 2014
형태사항  
399 p. ; 20 cm
주기사항  
Horo tantei to nanatsu no satsujin
내용주기  
문=문, ドア←→ドア -- 유령병동 -- 까마귀의 권청, 烏勸請 -- 유죄로서의 부재, 有罪としての不在 -- 수난의 밤, 水難の夜 -- W=mgh -- 아사리천공사담, 阿闍梨天空死譚 / -- 마구무시, マルムシ
원저자/원서명  
放浪探偵と七つの殺人
기타저자  
정경진
원문파일  
  원문보기
기타저자  
歌野晶午 , 1961-
기타저자  
Utano, Shogo
기타서명  
Yurei byoto
가격  
\13500
Control Number  
kpcl:208001
책소개  
이 작품집은 우타노 쇼고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단편들로 꾸며져 있다. 이야기 시작부터 사건이 빵 터지고, 우연히 거기에 있던 ‘방랑탐정 시나노 조지’가 추리를 시작한다. 사건이 있는 곳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우연히 존재하는’, ‘명탐정’이라기보다 ‘일상 탐정’인 시나노 조지. 그는 추우나 더우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탱크톱에 비치샌들을 신고 머리는 처녀귀신처럼 늘어뜨리고 다닌다. 하지만 그의 추리는 대단히 논리적이며 재치로 가득하다. 때로는 능청맞게, 때로는 시니컬하게 사건 관계자들을 현혹한다. 시나노 조지는 사건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게 아니라 주위 사람을 부추겨 추리를 하게끔 유도하거나 단서가 될 만한 것을 툭툭 던져주기도 한다. 어떤 단편에서는 작가 본인이 이야기에 끼어들어 독자에게 직접 도전장을 던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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