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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시 계몽이 필요한가
왜 다시 계몽이 필요한가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3065933
- ISBN
- 9788967350383 93100 : \27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KDC
- 330.912-5
- 청구기호
- 330.912 쉬78ㅇ
- 저자명
- 쉬지린
- 서명/저자
- 왜 다시 계몽이 필요한가 / 쉬지린 지음 ; 송인재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글항아리, 2013.
- 형태사항
- 597 p. ; 23 cm.
- 주기사항
- 찾아보기: p. 583-597.
- 주기사항
- 2014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 서지주기
- 주: p. 541-582.
- 원저자/원서명
- 启蒙如何起死回生 : [现代中国知识分子的思想困境].
- 일반주제명
- Intellectuals China
- 기타저자
- 송인재.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기타저자
- 허기림
- 기타저자
- Xu, Ji Lin.
- 기타서명
- Qi meng ru he qi si hui sheng.
- 가격
- \27000
- Control Number
- kpcl:207811
- 책소개
-
지식인의 부활과 재탄생을 모색하다!
현대 지식인의 사상적 부활『왜 다시 계몽이 필요한가』. 20세기 중국사상사와 지식인 연구의 권위자 쉬지린이 지식인이 부활과 재탄생을 모색한 책이다. 이 책은 계몽이란 개념을 재조명하며 ‘공공적 지식인’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중국 지식인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쉬지린의 문제제기와 그 사유가 집대성되어 있으며, 계몽, 지식인, 공공성, 문명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제시한다. 이 키워드로 그린 구도 속에서 근현대 중국 지식인의 상황을 사회적 위상의 변화, 사상적 진로라는 측면에서 꼼꼼하게 조망한다.
최근 급부상한 중국의 세계적 위상은 사실 19세기 중반부터 존재해왔던 부유한 강대국의 실현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면서, 중국은 과연 현재 세계 속에서 문명적ㆍ담론적 경쟁력이 있는 도덕적 대국이 될 자질이 있는가라는 의문을 표한다. 또한 이러한 도덕적 대국으로서의 고민을 열렬하게 펼치기 위한 다양한 제안을 내놓으면서 특히 ‘공공적 지식인’의 형성과 부활이 중요함을 역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