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 : 제프 다이어 여행 산문집
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 : 제프 다이어 여행 산문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150306114658
- ISBN
- 9788901166308 03840 : \13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46-5
- 청구기호
- 846 D996ㄲ
- 저자명
- Dyer, Geoff
- 서명/저자
- 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 : 제프 다이어 여행 산문집 / 제프 다이어 지음 ; 김현우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웅진씽크빅, 2014 ((2015 4쇄))
- 형태사항
- 303 p : 삽도 ; 22 cm
- 초록/해제
- 요약: 제프 다이어의 다양한 에세이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고 대중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 작품에는 철학 에세이를 방불케 하는 깊은 통찰과 소설에 버금가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유머 에세이를 떠올리게 하는 유쾌함이 모두 녹아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목적을 잃어버린 힘든 시기를 우리는 어떻게 보내야 할까. 더 이상 꿈을 이룰 수 없음을 알아버린 사람이라면, 그리고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며 제법 묵직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기타저자
- 김현우
- 기타저자
- 다이어, 제프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kpcl:207660
- 책소개
-
현대문명의 폐허를 보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다!
《파리 리뷰》가 반했으며, 알랭 드 보통, 무라카미 하루키가 극찬한 논픽션 글쓰기의 대가 제프 다이어의의 에세이『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 꿈도 방향도 없고, 심지어 그것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던 저자는 어느날 자신의 상태가 ‘폐허’라고 선언한다. 그리고 세계 곳곳의 진짜 폐허를 찾아다니는 여행을 떠난다. 이 책은 저자처럼 어느날 자신의 내면에서 ‘폐허’를 발견하게 된 사람들을 위한 유쾌하고 사려깊은 산문집이다.
제프 다이어는 고대 로마와 렙티스 마그나의 유적을 보며, 그리고 현대문명의 폐허라고 할 수 있는 디트로이트의 낡고 쇠락한 건물들을 보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그는 지구 곳곳에 흩어져 있는 폐허의 풍경을 빌려, 소진되어 버린 자신의 내면을 진솔하게 꺼내놓는다. 인생이란 결국 소멸하는 과정임을 실감한 작가는 역설적이게도 폐허를 걸음으로써 위안을 얻는다.
이 책은 제프 다이어의 다양한 에세이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고 대중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 작품에는 철학 에세이를 방불케 하는 깊은 통찰과 소설에 버금가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유머 에세이를 떠올리게 하는 유쾌함이 모두 녹아들어가 있다. 인생의 목적을 잃어버린 힘든 시기를 우리는 어떻게 보내야 할까. 더 이상 꿈을 이룰 수 없음을 알아버린 사람이라면, 그리고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묵직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