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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 영국소설의 세계 : 다문화 시대의 영국성
포스트모던 영국소설의 세계 : 다문화 시대의 영국성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3123521
- ISBN
- 9788979869828 93840
- KDC
- 843.09
- 청구기호
- 843.09 홍24ㅍ
- 저자명
- 홍덕선
- 서명/저자
- 포스트모던 영국소설의 세계 : 다문화 시대의 영국성 / 홍덕선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13.
- 형태사항
- 518 p. : 삽화, 초상 ; 24 cm.
- 총서명
- 생각하는 거울 = Thinking mirror ; 02
- 주기사항
- 찾아보기: p. 514-518
- 서지주기
- 인용문헌 및 참고문헌: p. 503-513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기금정보
- 이 저서는 2007년 정부(교육인적자원부)의 재원으로 한국학술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가격
- W30000
- Control Number
- kpcl:205914
- 책소개
-
동시대 영국소설로 영국문학의 현주소를 읽다!
『포스트모던 영국소설의 세계』는 전후의 영국사회를 하나의 모형으로 삼아, 열여섯 편의 동시대 소설에 온축된 다양한 문학적ㆍ문화적 담론의 전용과 해체의 과정을 실증적으로 검토하고, 나아가 민족과 국가적 서사의 이데올로기를 구체적으로 규명해 본 ‘현대영국문학론’이다. 20세기 후반기 영국소설들을 포스트모던 소설ㆍ동시대 문학이라 호명하고, 그들의 지형을 꼼꼼히 살핀 이 책은 세계대전 이후 영국소설들이 탄생해온 과정을 다양한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1954년에 발표된 킹슬리 에이미스의 ≪행운아 짐≫부터 시작하여 2000년에 출간된 재디 스미스의 ≪하얀 이빨≫까지, 반세기에 이르는 16편의 작품들의 차이점과 연관성을 발견한다. 영국사회의 변천 과정에서 ‘영국성’이라 일컬어지는 고유한 특성과, 미국과 유럽대륙의 중간자 역할을 놓지 않고 자신의 고유한 문화적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영국문화의 중요성을 살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