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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파 : 내부 폭력의 사회심리학
적군파 : 내부 폭력의 사회심리학
- 자료유형
- 단행본
- 141120044577
- ISBN
- 9788991799790 0391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원저작언어 - eng
- KDC
- 331.1-5
- 청구기호
- 331.1 S822ㅈ
- 저자명
- Steinhoff, Patricia , 1941-
- 서명/저자
- 적군파 : 내부 폭력의 사회심리학 / 퍼트리샤 스테인호프 지음 ; 임정은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교양인, 2013 ((2014 2쇄))
- 형태사항
- 387 p : 삽도, 연표 ; 22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52-357
- 서지주기
- 색인: p. 385-387
- 원저자/원서명
- Deadly ideology
- 초록/해제
- 요약: 혁명을 꿈꾼 청년들은 왜 동지들을 잔인하게 살해했을까? 내부 폭력의 집단 심리를 분석한 사회심리학 다큐멘터리. 혁명을 꿈꾸던 젊은 남녀 31명이 산속에 비밀 혁명 기지를 꾸렸다. 두 달 만에 12명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그들을 때리고 찔러 죽인 것은 다름 아닌 나머지 19명, 그들의 동지였다. 1972년 3월, ‘연합적군 숙청 사건’이라는 이름으로 역사에 남은 이 참사는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 기타저자
- 임정은
- 기타저자
- 스테인호프, 퍼트리샤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kpcl:205409
- 책소개
-
연합적군 숙청 사건의 심층을 해부하다!
내부 폭력의 사회심리학『적군파』. 사회학자이자 일본 좌파 운동 연구의 권위자, 하와이 대학 사회학과 교수로 활동 중인 저자 퍼트리샤 스테인호프가 20여 년 동안 현장을 발로 뛰며 적군파 멤버와 숙청 사건의 생존자 및 관계자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연합적군 숙청 사건’과 숙청의 중심이었던 급진 학생 운동 조직 ‘적군파’의 실체를 파헤쳤다.
평범하게 성장하다 대학에 들어와 사회 문제에 관심을 품은, 여느 20대와 다르지 않은 순수한 젊은이였던 적군파 멤버들이 어떻게 참혹한 비극에 다다랐는지, 적군파의 결성부터 소멸까지 전 과정을 추적하며 그들의 내면을 세밀하게 분석하였다. 또한 적군파의 비극이 유별난 악마가 저지른 이례적 범죄가 아니라 보편적 인간 심리에 기반을 둔, 누구나 빠져들 수 있는 자기 함정이라는 것을 밝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