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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들지 않는다 : 젊음을 죽이는 적들에 대항하는 법
나는 길들지 않는다 : 젊음을 죽이는 적들에 대항하는 법
- 자료유형
- 단행본
- 141120044520
- ISBN
- 9788955617368 0380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4-5
- 청구기호
- 834 마296ㄴ
- 저자명
- 마루야마 겐지 , 1943-
- 서명/저자
- 나는 길들지 않는다 : 젊음을 죽이는 적들에 대항하는 법 / 마루야마 겐지 지음 ; 김난주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바다출판사, 2014
- 형태사항
- 235 p ; 22 cm
- 원저자/원서명
- 丸山健二 /
- 원저자/원서명
- あなたの若さを殺す敵
- 초록/해제
- 요약: 마루야마 겐지의 젊음을 죽이는 적들에 대항하는 법. 산문집 나는 길들지 않는다에서 겐지는 '젊음'을 집요하게 문제 삼는다. 여기서 젊음이란 "단순히 육체적인 젊음이나 세포의 건강함, 신체 기능의 탁월함을 뜻하는 말이 아니다." 젊음은 곧 자립이다. 즉 온전히 자신에만 의존해 살아가는 것을 뜻한다.
- 기타저자
- 김난주
- 기타저자
- 환산건이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kpcl:205356
- 책소개
-
마루야마 겐지의 젊음을 죽이는 적들에 대항하는 법. 산문집 <나는 길들지 않는다>에서 겐지는 젊음을 집요하게 문제 삼는다. 여기서 젊음이란 "단순히 육체적인 젊음이나 세포의 건강함, 신체 기능의 탁월함을 뜻하는 말이 아니다." 젊음은 곧 자립이다. 즉 온전히 자신에만 의존해 살아가는 것을 뜻한다.
우리의 젊음을 말살한 것은 부모이며 학교 교육이며 사회이다. 국가이며 문명이다. 부모의 넘치는 사랑과, 현실에서 눈을 돌리게 한 학교 교육과, 위급한 상황이 닥치면 돌봐 줄 것처럼 군 국가다. 야생성의 광휘를 빼앗은 편리한 문명이다. 그리고 편안하고 푸근한 둥지에서 언제까지 나오려 하지 않고 또 이미 그런 공간이 없는데도 여전히 찾고 있는 자신이다.
겐지는 말한다.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않으려 하는 자는 부끄러워해야 마땅한 비겁자"이며, "우리는 처음부터 스스로를 구제할 힘을 갖고 있었다"고 말이다. 마치 그 힘이 없는 것처럼 느끼는 이유는 "그 힘을 끌어낼 방법을 모르고, 저력을 발휘하는 습관이 몸에 붙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