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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인 스토리 : 뉴욕 도심의 버려진 고가 철도를 하늘공원으로 만든 두 남자 이야기
하이라인 스토리 : 뉴욕 도심의 버려진 고가 철도를 하늘공원으로 만든 두 남자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140914094050
- ISBN
- 9791156755036 03300 : \2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539.75-5
- 청구기호
- 539.75 D249ㅎ
- 저자명
- David, Joshua
- 서명/저자
- 하이라인 스토리 : 뉴욕 도심의 버려진 고가 철도를 하늘공원으로 만든 두 남자 이야기 / 조슈아 데이비드 ; 로버트 해먼드 [공]지음 ; 정지호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푸른숲, 2014
- 형태사항
- 371 p : 채색삽도 ; 25 cm
- 초록/해제
- 요약: 높고 멋진 건물들이 즐비하는 뉴욕 도심 속, 30년 동안 방치된 고가철도가 있다. 세련된 뉴욕과는 어울리지 않는 이 낡고 오래된 철도가 철거되는 일은 당연한 수순. 하지만 두 명의 젊은이가 이를 반대하고 나섰고, 여기에 공원을 만들자는 획기적인 제안을 한다. 그렇게 10년간의 길고 긴 공원화 과정을 거쳐 폐철도는 뉴욕의 랜드마크 '하이라인 공원'으로 변신한다. 『하이라인 스토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냈다.
- 기타저자
- Hammond, Robert
- 기타저자
- 정지호
- 기타저자
- 데이비드, 조슈아
- 기타저자
- 해먼드, 로버트
- 가격
- \25000
- Control Number
- kpcl:205050
- 책소개
-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 도시계획과 재생에 관한 세계 최고의 롤모델, 2013년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이 포스팅된 장소 10위에 빛나는 하이라인 공원의 인사이드 스토리를 한 권에 담았다. 30년 동안 버려진 고가 철도가 뉴욕의 랜드마크로 변신하기까지, 하이라인 창립자가 최초로 들려주는 지난 10년간의 기념비적 연대기이다.
하늘길을 따라 도심 숲을 거니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지난 2009년 뉴욕 맨해튼 서부 첼시 지역에 그동안 없던 새로운 공원이 개장했다. 9미터 상공에 붕 떠 있는 이 공원 주변으로는 나무숲이 아닌 빌딩 숲이 펼쳐져 있고, 발밑에는 자동차와 사람들이 지나간다. 이 하늘공원이 뉴욕커들이 가장 사랑하는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 바로 하이라인이다.
이 책은 저자 조슈아 데이비드와 로버트 해먼드 둘이 지난 10년간의 길고 길었던 공원화 과정을 인터뷰 형식을 통해 회고하는 책이다. 하이라인에 관련한 수많은 보도와 자료가 있지만 이 책은 두 명의 동네 주민의 수다에서 뉴욕의 랜드마크가 된 공원을 개장하기까지의 우여곡절과 천신만고의 순간들을 본인들의 입으로 최초이자 유일하게 밝힌 기록이다.
데이비드와 해먼드는 이 책을 통해 허무맹랑하고 불가능하다는 시선에 맞서 철거를 막아내고,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원이 들어서기까지의 역사적 순간들을 담담하게 둘러본다. 결정적인 법원 판결, 모금을 위한 몸부림과 동네 주민부터 유명인들까지 수많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영감을 불어넣어준 설계 공모전,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의 열정, 9.11 테러 이후 등장한 도시계획 문제, 한국인 건축가 황나현이 총괄한 설계 디자인 과정 등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출처: [하이라인 재생 프로젝트를 공동 기획한 로버트 해몬드의 TED 강연 / 출처: 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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