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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를 생각하다 : 식탁의 역사
포크를 생각하다 : 식탁의 역사
- 자료유형
- 단행본
- 140914094049
- ISBN
- 9788972915577 03900 : \2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595.31-5
- 청구기호
- 595.31 W746ㅍ
- 저자명
- Wilson, Bee
- 서명/저자
- 포크를 생각하다 : 식탁의 역사 / 비 윌슨 저 ; 김명남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까치글방, 2013
- 형태사항
- 368 p : 삽도 ; 22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37-359
- 서지주기
- 색인: p. 365-368
- 초록/해제
- 요약: 기술과 도구로 새롭게 접근한 음식의 역사, 식탁의 역사!『포크를 생각하다: 식탁의 역사』는 무엇을 먹느냐에서 나아가 "어떻게 먹느냐"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음식문화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된 다양한 기술과 도구들의 발명에 따른 식탁의 역사를 조명한 책이다.
- 기타저자
- 김명남
- 기타저자
- 윌슨, 비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kpcl:205049
- 책소개
-
기술과 도구로 새롭게 접근한 음식의 역사, 식탁의 역사!
『포크를 생각하다: 식탁의 역사』는 무엇을 먹느냐에서 나아가 ‘어떻게 먹느냐’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음식문화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된 다양한 기술과 도구들의 발명에 따른 식탁의 역사를 조명한 책이다. 정치사상사를 전공하고 음식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그 경험을 살려 식탁의 미시사를 꼼꼼하게 추적하여 흥미롭고 다양한 일화를 중심으로 소개하였으며, 영국의 이름난 요리사들과 역사학자들을 만나 취재한 내용을 곁들였다.
이 책은 냄비와 팬, 칼, 불, 계량, 갈기, 먹기, 얼음, 부엌 등 식탁의 역사에 빠질 수 없는 핵심적인 기술 8가지를 주제별로 구성하였다. 온갖 재료를 삶고 끓일 수 있는 냄비와 솥의 등장으로 치아가 없어진 뒤에도 생존할 수 있는 인류의 진화를 보여주고, 칼의 사용이 동서양의 음식문화의 차이를 만들고 이상적인 치열구조로 진화할 수 있었음을 이야기한다. 또한, 불의 사용으로 먹을 수 있는 식재료가 대폭 증가하고, 얼음의 등장으로 식품 보존 기법이 염장, 건조 등에서 벗어난 것 등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