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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사회
부품사회
- 자료유형
- 단행본
- 140914094031
- ISBN
- 9788970909684 0330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321.5-5
- 청구기호
- 321.5 C247ㅂ
- 저자명
- Cappelli, Peter
- 서명/저자
- 부품사회 / 피터 카펠리 지음 ; 김인수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동아일보사, 2013
- 형태사항
- 166 p : 도표 ; 20 cm
- 서지주기
- 색인: p. 158-162
- 초록/해제
- 요약: 사람들이 규격화 되고 부품이 되어 가는 부품사회화, 그 악순환을 진단한다!피터 카펠리 교수의 노동사회 진단『부품사회』. 취업 대란 시대, 일자리는 사라지고 실업이 늘어나는 사회에 사람들은 원하는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기업 사양에 맞춰 많은 자격증을 따는 부품이 되어간다.
- 기타저자
- 김인수
- 기타저자
- 카펠리, 피터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205031
- 책소개
-
사람들이 규격화 되고 부품이 되어 가는 부품사회화, 그 악순환을 진단한다!
피터 카펠리 교수의 노동사회 진단『부품사회』. 취업 대란 시대, 일자리는 사라지고 실업이 늘어나는 사회에 사람들은 원하는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기업 사양에 맞춰 많은 자격증을 따는 부품이 되어간다. 인사관리 분야의 권위자 피터 카펠리 교수는 이러한 ‘부품사회화’가 구직과 구인난이란 악순환을 불러온다고 역설하며 채용 과정과 고용주들의 터무니 없는 채용자격, 일자리 문제를 조명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고용주들은 적당한 지원자가 없다고 말하며 회사가 제시하는 수준의 급여를 받고 일하려는 직원이 없다고 말한다. 다른 한편으론 고용주들의 주장과 달리 기업에서는 터무니 없는 조건을 채용자격을 내세운다는 주장도 있다. 저자는 이를 ‘기술 격차’라는 현상으로 분석한다. 또한 임금과 실제 임금의 불균형문제는 구직자의 문제라기 보단 정당한 임금을 지불하지 않으려는 고용주의 문제의 경우라고 설명하며 고용주 스스로 구인난을 가속화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저자는 고용주와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참신한 대안과 각자 능력과 성향에 맞춘 사회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