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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지 수녀의)바보 마음
(정말지 수녀의)바보 마음
- 자료유형
- 단행본
- 140818065118
- ISBN
- 9788965702139 03810 : \14000
- KDC
- 818-5
- 청구기호
- 818 정32ㅂ
- 저자명
- 정말지
- 서명/저자
- (정말지 수녀의)바보 마음 / 정말지 글·그림
- 발행사항
- 파주 : 쌤앤파커스, 2014
- 형태사항
- 305 p : 채색삽도 ; 20 cm
- 초록/해제
- 요약: 어리석도록 사랑하고 용서하는 ‘바보 마음’이 그립다! 더 많이 퍼주고, 더 많이 용서하는 마음, 조금 손해 보더라도 내가 더 많이 사랑하는 ‘바보 마음’. 『바보마음』은 삶 자체로 ‘바보 마음’을 실천해 온 정말지 수녀의 마음 일기를 담은 책이다.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kpcl:204766
- 책소개
-
어리석도록 사랑하고 용서하는 ‘바보 마음’이 그립다!
더 많이 퍼주고, 더 많이 용서하는 마음, 조금 손해 보더라도 내가 더 많이 사랑하는 ‘바보 마음’. 『바보마음』은 삶 자체로 ‘바보 마음’을 실천해 온 정말지 수녀의 마음 일기를 담은 책이다. 그녀는 17년간 멕시코 찰코 시에서 ‘소녀의 집’ 원장으로 일하며 13,000명 멕시코 소녀들의 엄마가 되었으며, 한국에 돌아온 후에도 가난한 아이들이 가장 좋은 환경에서 최고의 공부를 하며 자랄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다. ‘고통스럽지 않은 날은 사랑하지 않은 날’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아이들 때문에 때로 상처받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 일이라면 어떤 상황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바보 마음’을 가진 엄마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책은 정 수녀가 멕시코 생활 17년을 포함해 수도자로 살아온 지난 30년 동안 쓴 27권의 일기장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문장들, 빛나는 깨달음과 성찰의 글들을 뽑아 114편의 글로 엮었다. 아이들과 함께하며 경험한 감동의 에피소드는 물론이고, 수도자로서 살면서 깨달은 삶의 본질,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낸 멕시코의 기억들이 펼쳐져 있다. 직접 그린 30여 점의 아름다운 꽃그림과 함께, 페이지마다 담긴 맑은 기도와 따듯한 눈물, 다부진 결심들은 때로는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때로는 잔잔한 웃음을 준다.